ㅡ 7월 13일금요일 18시, 중국 무역수지 역대 최대치 통계 발표
--> 미-중 무역분쟁 악화 우려감
--> 금융시장에 위험 회피 ( 달러강세, 유로약세, 엔약세, NDF급등, 유럽주가하락 )
--> 미국 상무부, 중국 ZTE에 대한 제재 해제 발표
--> 미-중 무역분쟁 악화 우려감 '일부' 해소
--> 금융시장에 위험 회피 '일부' 되돌림
( 달러강세반납, 유로약세반납, NDF 급등중 일부 되돌림, 유럼주가 상승, 미국주가 상승)
미-중 무역분쟁 악화 우려감이 선진국과 신흥국으로 구분하여 서로 다르게 작용하고 있슴
- 미국 대두 선물가 하락
- NDF는 몇달 중 최고 수준에서 마감
NDF, 1,129.20/1,129.50원…6.65원↑
윤시윤 기자 | syyoon@yna.co.kr
승인 2018.07.14 07:23:12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9.3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3.50원) 대비 6.65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유로화 약세와 중국 무역 수지 등 영향으로 원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의 소프트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방안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유로화를 끌어내렸다.
한편 미중 무역분쟁이 진행된 가운데 중국의 대미 무역 흑자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향후 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가 강해지자 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30원대 중반을 웃돌기도 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30.60∼1,133.7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2.56엔에서 112.36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686달러를 나타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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