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플레 둔화에도 연준 인상 의지 오판하면 안 돼" 기자명 강수지 기자 입력 2023.07.17 11:45 수정 2023.07.17 11:46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862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둔화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장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마켓워치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6월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둔화했음에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올해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며 "이 연설은 연준의 결정이 인플레이션 데이터로만 정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맥쿼리의 티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