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J 신임 총재, 14일 발표
■ BOJ 신임 총재, 14일 발표 ㅡ 한국 금융 시장에 즉각 적인 영향력 가능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달러-엔, 우에다 가즈오 차기 BOJ 총재 기용 소식에 급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0일 달러-엔 환율은 차기 일본은행(BOJ) 총재에 우에다 가즈오 전 BOJ 심의위원을 임명할 방침이라는 소식에 급락했다. 오후 4시 4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보다 0.52% 하락한 130.93엔에 거래됐다. 이날 닛케이신문이 4월에 임기가 끝나는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의 후임으로 우에다 가즈오 전 BOJ 심의위원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엔화 가치가 급등했다. 그간 구로다 총재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아마미야 마사요시 BOJ 부총재는 정부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