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환율보고서와 중국의 위안화

<  미국의 환율보고서와 중국의 위안화  >

美, 환율보고서 중국·한국 등 비판 수위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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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美환율보고서 예상수준…양방향 변동성 관리 결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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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딜러 "美환율보고서, 달러-원 영향없어…당국 운신폭 넓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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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환율보고서 한국 평가, 4월과 뭐가 달라졌나

미국 재무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주요 교역 대상국 환율정책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정책에 대해 한층 누그러진 평가를 내렸다. 

다만 수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차원에서 내수 진작을 모색하는 정부 정책에 관심을 보이며 보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주문했다. 경상수지를 축소하라는 압박으로 내비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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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가치 0.33% 절하…6년 1개월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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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vesting.com/currencies/usd-cny

달러-위안, '7위안' 가시권…환율전쟁 촉발하나

중국 당국이 위안화 약세 용인 스탠스를 강화

중국 경제 성장 둔화를 우려한 미국이 이와 같은 '달러 약세·위안화 약세'를 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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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밀려드는 중국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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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의견)

-  미국 재무부가 15일 주말에 환율보고서를 발표하였씀.

-  그 이후 첫날에, 중국 인민은행이 최근 6년 동안의 경계선을 이탈하는 위안화 약세 유도 조치를 취하였슴. 

-  이러한 타이밍의 절묘함을 단순한 우연이라고 볼 수는 없슴

-  미국과 중국사이에 암묵적인 의사교환의 결과라고 보임

-  위안화는 추가적으로 꾸준히 장기간 약세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함.(달러-위안 환율 상승)  

-  중국인의 해외 투자 ( IPO, 부동산 )가  더욱 활발해 질 가능성이 높아짐.

-  중국의 대외 군사외교 정책이 거시적인 관점에서 좀 더 유연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위안화 퍼내기 )

-  위안화가 장기적으로 약세 방향이고, 다른 요인이 없다면 원-달러 상승 요인으로 작용 ( 그러나 한국의 꾸준한 경상흑자는 원-달러 하락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