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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6 ) 재정적자 2조위안...경기부양 감세 5000억위안

정석_수학 2015. 12. 25. 11:34



중국 내년 대대적 양적완화 ::: 미주 중앙일보 - The Bigg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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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1일 내년 경제 기조를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 ... 정부는 회의 후 낸 성명에서 "중국 경제의 구조적 개혁에 적절한 통화 조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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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 재정적자 2조위안...경기부양 감세 5000억위안



중국의 내년도 재정적자가 2조위안(약 370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적극적 재정정책을 통해 경기연착륙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중국 제일재경신문은 지난 21일 폐막한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적극적 재정 정책 실시와 단계적 재정적자 비율 상승을 논의했다며 2016년 재정적자 비율이 3%를 넘어설 것이라고 24일 보도했다.


올해 중국의 재정적자는 총 1조 6020억 위안으로 작년보다 2700억 위안 증가했으며, 재정적자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재정적자 비율은 2.3%로 전년 대비 0.2%p 상승했다.


UBS증권은 최근 내놓은 2016년 중국 경제 정책 조정 보고서에서 중국 재정적자 비율이 3%를 초과할 경우 재정적자 규모는 약 2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UBS의 보고서는 올해 중국 명목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7~8%로 가정할 때 올해 중국의 GDP 총액은 68조1100억 위안~68조74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근거로 2016년 재정적자 비율이 3%를 초과할 경우, 재정적자 규모는 2조4000억 위안~2조6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UBS는 추산했다.


UBS는 증치세(부가가치세) 개혁이 부동산·건축업 등 서비스 업종으로 확대되고 기업의 세금 부담 경감 정책 등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감세 규모는 한층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사회과학원 재경전략연구원 가오페이용(高培勇) 원장은 내년 감세 규모가 4000억 위안~50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