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11월 18일(수)

정석_수학 2009. 11. 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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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09/11/18         

모멘텀이 강화되는 중국

- 중국 모멘텀 재부각 : 경기모멘텀 강화, 긍정적인 정책흐름, 핫머니 유입
- 중국증시 : 글로벌 증시 대비 선조정, 2차 상승랠리 진입
- 중국관련주 순환적 상승 예상: 철강, 중국 내수관련주(경기모멘텀) → IT, 자동차(정책변화)
- 철강 : 중국 내수 철강가격 안정, 위안화절상, 산업구조조정의 수혜
- 중국 내수관련주 : 위안화 절상에 따른 구매력 상승 수혜
- IT, 자동차 : 중국 내수부양정책(가전하향, 이구환신, 자동차 구매세 인하) 변화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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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위안화 절상국면에서 나타난 특징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계기로 위안화 절상 이슈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주목되는 부분은 지난 2005년 7월 위안화 절상 당시에 비해 세계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위상이 눈에 띄게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세계 3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했으며, 전세계 가운데 가장 많은 달러화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주식시장의 규모나 1인당 국민소득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이 최대 수출국일 뿐 아니라 국내 주요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도 활기를 띄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안화가 절상될 경우 우리나라 뿐 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2005년 7월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클 것이라는 점은 자명한 사실일 것이다. 위안화 절상 기대감으로 달러캐리 트레이디가 활발해질 경우 글로벌 달러화 약세와 함께 원화 강세 역시 강화될 수 있지만, 위안화 절상이 이루어질 경우 중국 구매력 강화에 따른 중국 내수시장의 팽창이 더욱 빨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에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과 원화 강세에 따른 수혜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권에 두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다만 수출주들의 경우 당장은 원화 강세에 따른 실적모멘텀 약화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에서 보면 조정과정 속에 선별적인 매수의 기회를 노리는 매매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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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아시아로 몰려드는 유동성과 부동산 붐

- 2008년 주택시장 버블 붕괴 후 글로벌 유동성은 아시아로 몰려들고 있어
- 영미 지역과 아시아 지역의 차별화: 전고점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이는 아시아 부동산 가격, 그러나 미국 및 유럽 부동산 가격은 미약한 반등 내지는 하락세 지속
- 초저금리, 건전한 금융시스템과 주택 대출 활성화, 중국으로의 투기성 자금 유입 증가, 중국 자금의 아시아 재투자 등의 호재
- 버블을 방지하기 위해 몇몇 아시아 국가들은 이미 규제를 가하기 시작했지만 아시아 부동산 가격의 조정은 길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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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2009년 증시의 연말효과, 있다? 없다?

- 연말효과… 이번에도 나타날 수 있을까?
- Check Point 1 : 미국 경기 지표
- Check Point 2 : 위안화 절상
- Check Point 3 : 국내 수급 현황
- 결론은, 연말 랠리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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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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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BDI를 주목하자  

- BDI 상승은 경기 회복이 진행중이라는 최소한의 안도감 선사
- BDI와 컨테이너 선사 주가의 동행성은 중국의 원자재 사재기를 넘어선 실수요일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BDI 상승은 세계의 공장으로서 중국의 재가동을 알리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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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큰 기대가 적이다

- 미국의 경제지표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는 유효. 산업생산이 바닥을 탈피하면 실업률도 하락할 개연성이 높으나 그 시차를 고려하면 이른 기대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낮은 눈높이를 견지하는 것이 바람직

- 중국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 내수확대 기대 등이 재료로 작용하고 있으나 위안화 절상 가능성에 대한 실현성이 불투명하고 실현되어도 사이드 이펙트가 문제가 될 수 있음. 중국의 탄탄한 경제와 소비효과는 새로운 아이템이 아닌 이상 연속성을 부여하기에는 실적이 수반되는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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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당분간 횡보국면 지속 예상

- KOSPI : 1,590선 하회
- 보험, 운수장비, 전기전자 하락 주도
- KOSDAQ : 4일 연속 하락
- 모멘텀 부재로 국내증시의 횡보국면 이어지고 있어
- 선별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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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견고한 박스와 힘겨운 증시

- 상대적인 박탈감과 견고한 박스권
- 외부 변수들에 기인한 계기 마련도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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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09/11/18         

개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가 성공하는 이유

- 선물 시장에서 대규모 개인 자금이 주가를 좌우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
- 주식 시장의 상승 탄력 둔화와 거래 대금 감소를 이용하여 일시에 매도하는 전략 사용
- 이러한 현상은 외국인의 선물 매도 포지션이 유지되는 한 반복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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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KOSPI 200 선물 글로벌 거래의 활용법

전강후약의 패턴 전개

양호한 해외 증시와 불안한 국내 모멘텀의 대결이었다. 첫 거래를 시작한 KOSPI 200 선물 글로벌 거래는 211.3p(+1.6p)로 마감하며 선물 12월물의 상승 출발을 예고했다. 정규 거래 시가는 210.7p로 출발하면서 글로벌 거래에 소폭 못 미쳤으나 이내 반등하였다. 그러나 이후 선물 12월물의 흐름은 전형적인 약세국면을 이어갔는데 개인의 투기적인 매도공세와 이에 따른 베이시스의 약세 그리고 차익매도 출회라는 악순환구도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결국 선물 12월물은 0.25p 하락한 209.45p로 마감하였고 선물 거래량은 28만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000계약 이상 감소했다.

K200 선물 글로벌 거래는 시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듯

지난 16일 KOSPI 200 글로벌 거래는 기대에 다소 못 미쳤다. 시스템의 불안과 거래 부진이 겹쳤기 때문인데 거래량은 323계약에 불과했다. 예상했던 바와 같이 개인투자자들이 90% 이상의 매매점유율을 기록했고 기관투자자 중에서는 증권만이 매매에 참여했다.

가격흐름은 미국 증시와 연동되는 모습이었다. 미국 증시가 개장되기 전까지는 상승 마감한 아시아 증시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미국 증시의 본격적인 반등과 함께 상승폭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아직 유동성이 충분하지 못해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당분간 이러한 패턴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거래의 영향력은 시가에 한정되는 모습이었다. 정규 거래의 시가는 글로벌 거래에 못 미쳐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해 글로벌 거래의 종가를 0.3p 가량 상회했기 때문이다. 일단 글로벌 거래의 유용성은 정규 거래의 시가 예측 정도로 한정해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짧은 매수대응이 바람직할 듯

차익거래의 방향성에 민감한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KOSPI 1,600p와 선물 210p의 심리적인 저항도 만만치 않은 모습이다. 양호한 해외 증시 상황이 하방경직성을 확보해주고 있으나 강력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몇 차례 언급한 바와 같이 목표 수익률을 짧게 잡는 매수대응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식선물 Summary: LG전자 선물 최근 거래량 급증

전일 주식선물시장 거래량은 8만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2,800계약 감소한 17만 5,000계약이었다. 최근 들어 LG전자 선물의 거래량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LG전자 선물의 최근 3영업일간 평균 거래량은 9,000계약을 상회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일은 1만 289계약으로 사상 최대 거래량을 기록하였다. LG전자 선물의 최근 가격 하락으로 인해 개인 투자자의 투기세력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금융 선물의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개인 투자자의 투기거래가 다른 종목으로 전이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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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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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주요 저항대 밀집구간에 도달

- 계속되는 웩더독 장세, 주요 저항대 밀집구간의 돌파 여부가 투자심리를 결정할 듯

기술적으로는 KOSPI200지수가 9월부터 시작된 하락채널의 상단에 도달했다. 212~215 pt대에는 하락추세선, 내부추세선, 60일 이평선 등 주요 저항대가 밀집되어 있다. 동 저항대 돌파여부는 추세 판단의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으며, 그 전까지 공격적인 매수 대응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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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방향성 부재 속 제한된 등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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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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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잃은 것보다 얻은 것에 주목

- 전강후약 속에 하락 반전 … 210선 중반의 저항력 재확인
- 차익거래 환경 악화 … 5일만에 순매도 전환
- 무기력 장세 지속됐지만 잃은 것보다 얻은 것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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