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09/12/07

정석_수학 2009. 12. 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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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09/12/07         

수급호전과 원강세 속도 둔화는 IT에 긍정적

호전된 수급이 추가적으로 전개

국내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공격적인 순매수와 국내 주식형(ETF제외)으로의 순유입(최근 8일 중 6일 순유입) 전개, 외국인 선물매수 확대로 인한 프로그램 매수 등이 수급여건을 개선시키고 있다. 호전된 수급여건은 중기적으로 60일선 안착과 함께 상승 가능성을 키우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주는 지난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도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 호전된 수급이 핵심이 되는 국면이 추가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이번 주 10일 쿼드러플 위칭데이 역시 외국인의 선물매수로 인한 프로그램 매수 우위국면을 예상할 수 있다. 2009년 주식 매수차익잔고는 쿼드러플 위칭데이 이후 일정기간 프로그램 매수가 강화되는 국면을 보여주었다.

미국의 11월 실업률(전월비 0.2%p 하락한 10%) 하락 전환은 글로벌 출구전략의 우려가되나 아직 실업률의 본격적인 개선을 기대하기는 무리다. 지난 7월 실업률처럼 일시적인 개선일 가능성이 크다. 간헐적인 선진국의 출구전략 우려는 글로벌 증시의 상승 속도를 조절하는 요인이 되겠지만, 선진국의 출구전략 시행은 당장 현실화될 가능성이 작고 오히려 내년 1분기까지의 글로벌 경기모멘텀 강화로 인해 국내증시에 대한 외국인 수급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 호전과 환율 하락 속도 둔화는 IT업종에 긍정적

이번 금통위의 통화정책회의는 원/달러 환율의 하락속도를 키우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글로벌 달러가 미 11월 실업률의 하락전환과 FOMC(16일)를 앞두고 상승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 원/달러 환율의 하락압력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및 프로그램의 매수 가능성과 원/달러 환율의 하락압력 제한을 고려할 때, IT주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은 지속할 필요가 있다.

외국인의 IT업종 순매수가 추가적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전기전자업종 시가총액의 뚜렷한 전고점 돌파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12월 월간 전망에서 밝혔듯이 단기적으로 철강금속과 은행, 건설업종 보다는 IT가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가능성은 유효하다. 상징적으로 수출주 IT에 대변되는 내수주 은행은 IT 대비 외국인 매수강도가 상대적으로 약할 뿐만 아니라 은행업종 시가총액의 전고점 저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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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급반등 이후 장세,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번주 대응전략을 세우는데 있어 유념할 점은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다.

우선 최근 두바이 유가의 상대적인 강세가 이머징국가의 민간부문의 빠른 회복세를 의미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머징 소비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IT, 자동차 등 수출주뿐 아니라 내수주 내에서도 해외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건설, 음식료, 제약업종 등이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수급이 안정화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거래대금 증가를 수반하지 못하고 있어 신뢰성이 높지 않은 만큼, 수급적인 접근은 여전히 연초 이후 지속적인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추세적인 달러화 약세로 인해 달러캐리 트레이드의 여건이 긍정적이라는 것도 외국인 순매수 종목을 대상으로 선별하는 자세가 유리함을 시사한다. 연초 이후 업종별 시가총액대비 외국인 매수비중이 높았던 업종은 건설(6.8%), 운수장비(4.9%), 철강(4.3%), 증권(3.8%), 전기전자(3.6%) 순으로 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주와 낙폭이 과도한 내수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원화가 달러화와 엔화에 대해 재차 강세를 나타내며 임계치에 근접해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있으나 임계치를 하향돌파하는 경우 수출주에는 다시 충격으로 다가설 수 있다는 측면에서 내수주나 항공, 여행주 등 원화강세 수혜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서 언급한 세가지를 전반적으로 고려할 경우 당분간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내수주 내에서도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건설, 철강 등에 대한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 이머징국가의 민간부분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해외사업 진출에 성공한 음식료와 제약업종 내에서의 종목선별도 바람직하다. 글로벌 M/S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IT, 자동차 업종에 대해서는 가격메리트에 의거한 중장기 저점매수 전략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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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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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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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미니-연말랠리 기대로 복원된 투자심리

- 빠른 주가 복원과 함께 이전 미니...연말랠리로 회귀한 투자심리
- 미니-연말랠리 기대 요인...모멘텀 약화 극복, 저평가 인식,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복원 등
- 수급 개선 수반된 지수 1,620선 회복, 섹터의 중심은 기존 소재섹터와 IT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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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지난주 증시 동향 및 금주 주요 관심 지표  

- 지난주 우리 증시 7% 전후의 급등, 하반기 들어 가장 큰 폭의 상승세 시현
- 금주 관심 지표 및 이벤트: 국내 쿼드러플위칭데이, 미국의 소매판매액 지수, 중국의 11월 주요 거시 지표
-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쿼드러플위칭데이에 따른 매물 압박은 방향성을 돌리기 보다는 상승세 둔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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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달러 강세, 단기적으로 (+), 중기적으로 (-)

- 장에 부담으로 자리했던 미국의 고용지표가 의외로 개선되면서 고용관련 부담은 한숨 돌린 상황. 고용지표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는 것은 모멘텀이 확보된 증시에 좋은 영향을 미칠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이 금리시장에 영향을 준다면 달러가 강세를 보일 개연성 상존. 달러 강세는 원/달러 환율 하락의 속도를 제어할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국내 수출주에 긍정적인 재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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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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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만기일 변수가 쥐고 있는 열쇠

- 두바이 충격 이후 V자형 반등
- 저항선 돌파에 필요한 지원군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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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09/12/07         

배당이 증가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 현재 코스피200 배당수익률은 1.2%이지만 상향 조정 가능성 있음
- 이는 이론 스프레드 하락과 함께 매도차익잔고의 청산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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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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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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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스프레드가 만기의 향방을 가름한다

- 선물/옵션 동시 만기주 진입. 단기간 늘어난 차익거래와 스프레드 가격에 주목할 때

이번 주 주요 변수는 외인의 옵션 포지션 구축 강도와 선물시장에서의 시장Basis 지배 가능성이다. 지난 주 초 외인은 대량 선물매매를 했음에도 시장Basis를 좌우 하지 못했지만 이번 주 들어는 시장Basis 지배를 통한 차익거래 영향력 행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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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60MA 안착을 통한 추가상승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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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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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상승 데자뷰와 추세전환 조건

-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 … 7~8월의 상승세와 유사점 많아
- 차익거래 4주만에 매도우위 기록… 만기변수는 부정적이지 않아
- 연말장세 가능성 … 상승추세로의 전환은 결국 외국인 현물 매수세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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