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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12월 글로벌증시의 특징 - 12월 글로벌 증시의 특징: 선진국/이머징증시 차별화, 중소형주 강세 i-phone, 투자를 바꾸다 중소형주 열풍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코스닥으로 대표되는 중소형주의 강세현상은 대형주와의 수익률 갭이 급격히 줄어든데다, 최근 이익모멘텀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1차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여기에 국내 신용스프레드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리스크에 취약한 중소형주에 힘을 실어 주었고, 한정된 시장에너지가 일부 테마주로 집중되며 연말 종목별 수익률 게임을 자극하는 양상이다. 이를 반영하듯 코스닥지수는 지난 11월 27일 저점 이후 14.08%나 상승하며 종목별 빠른 투자심리 개선을 반영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중소형주 강세가 추가적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는 것이다. 중소형주 내에서 상당수의 종목이 이미 전고점에 도달해 있으며, 코스닥지수 역시 500선을 돌파하면서 최대의 매물벽에 진입함에 따라 연속적인 상승에 따른 피로감 누적이 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아직까지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은데다, 연말연시라는 특성상 내년 이후 형성될 테마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어 최근 나타나고 있는 중소형주 강세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데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 흥미로운 점은 코스닥으로 대표되는 중소형주의 강세와 국내 실질 설비투자증감률의 움직임이 궤를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국내 중소형주 중 상당수가 대기업의 투자확대와 관련되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민간투자 확대에 따른 연관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투자확대는 고용증대로 이어지고, 이는 또 소득증가를 통해 소비확산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경기회복의 선순환 고리를 이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형성되어 있어 대기업들의 투자확대 여부는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이런 의미에서 지난해 금융위기로 위축되었던 민간부문의 투자가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개되는 조짐을 나타내는 것은 경기회복 측면에서 뚜렷한 회복신호로 작용할 수 있고 주식시장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 중소형주 중 상당수가 최종재보다는 중간재 매출비중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민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폭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집중될 개연성이 있다. 다만 최근 중소형주 상승세가 단기간에 급격하게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무분별하게 테마주에 편승하기보다는 향후에 실제로 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대상을 압축해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시장과 주도주는 같은 배를 탄다 - 글로벌 리스크 확대국면 아니다 달러화 및 미 증시 향방을 먼저 확인해야… - 국내 수급 모멘텀 둔화, 기댈 곳은 외국인 매수뿐인데.. 걱정보다 이성적인 매크로 지표에 주목 - 미국 경기의 정상화로 비정상 국면에서 투입한 유동성을 거둬들일 시기를 고민하기 시작 환율이 중요한 한 주 - GDP대비 국가부채의 비율로 보면 그리스 문제는 가벼운 사안이 아니지만 채권국 은행의 주가나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보면 내성은 확보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에 따라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임 - 그러나 유로 환율과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보면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안정적인 반면 달러대비 유로화 가치는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부담. 금주에는 유로환율의 행보가 주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됨 종목장세에도 출구전략은 필요 -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달러화의 향방대신증권
- 이머징 증시 하락: 중화권(중국,홍콩) 하락 주도 ? 긴축에 대한 우려
- 중화권 증시에 대한 판단: 긴축에 대한 선반영, 1분기 경기모멘텀 기대감
- 중소형주 강세 : 경기불확실성에 따른 지수 부담, 대형주와의 수익률 갭 축소과정
- 12월 소형주 강세 이례적, 1월 소형주 강세의 선반영
- 중소형주 강세의 지속성 판단 : 1월 국내기업 실적 , 미국 경제지표 Kospi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Kospi시황 보기 대우증권 Kospi시황 보기 동양증권
- IT가 주도주 논리의 핵심이다
- 연말 랠리 IT가 이끈다 Kospi시황 보기
- 달러 강세의 완화 여부와 미 증시의 단기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 있어..
- 공격적인 대응은 자제해야 할 시기, 코스닥/소형주는 실적/종목이 뒷받침되는 종목으로 슬림화 Kospi시황 보기 한국투자증권
-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음
- 출구전략 조기 시행에 대한 시장의 우려만큼 지표의 민감도는 크지 않아 Kospi시황 보기 하나대투증권 Kospi시황 보기 부국증권 Kospi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종목장세 진행중, 국내기관 동향 및 실적변수에 초점 Kospi시황 보기
2009/12/21 아직 쌍두마차는 건재하다 - 베이시스 강세 국면 진입...프로그램 매수 지속 예상 지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감 지난 주는 선물 3월물은 두바이 사태 이후 전개된 급등세에 따른 피로감을 드러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의 상승과 같은 부정적인 매크로 지표도 주 중반 이후 하락세의 원인이었다. 선물시장의 주요투자자들은 관망에 가까운 자세로 대응했고 차익거래도 유입과 유출을 반복하였다. 꾸준한 매수세를 보이던 비차익거래 역시 매도우위로 전환되는 등 다소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물 거래량은 30만계약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결제약정은 10만계약을 상회했다. 방향성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주요 투자주체들 지난 주말거래에서 주요 투자주체는 제한적인 움직임을 전개했다. 2,000계약 이내의 포지션에서 매수와 매도를 반복했는데 증권과 개인의 움직임이 비교적 활발한 편이었다. 증권의 경우 선물지수와 반대방향의 매매를 전개해 관련 파생상품의 헤지 운영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지수 방향성과는 관련성이 약한 매매로 볼 수 있다. 지난 주 후반 한미 통화 스와프의 종료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선물지수 역시 주 중반 이후 3영업일 연속 하락하며 연말랠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다만 미 증시의 급락세에도 불구하고 주말거래에서 낙폭은 상당부분 축소했다는 사실에서 긍정적인 투자심리를 엿볼 수 있지만, 아직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는 주요 투자주체의 움직임에서 관망심리도 발견할 수 있다. 몇 차례 언급한 바와 같이 비차익거래에서 매수세가 중단되는 등 연말 수급과 관련해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있다. 연말배당에 대한 낮은 기대치가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어 당분간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짧고 빠른 대응이 필요 12월 동시만기 이후 일주일 가량이 지났지만 선물 미결제약정은 이제 겨우 10만계약을 넘어섰다. 적극적으로 포지션 설정에 나서고 있는 투자주체가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5일 이평선의 빠른 회복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반등의 강도는 약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목표 수익률을 낮춰 잡고 짧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주식선물 Summary: 신규 상장종목에 집중하고 있는 증권투자자 주말거래 주식선물시장의 미결제약정은 14만 5,000계약으로 1만 1,000계약 증가하였다. 우리금융 선물의 거래량이 5만계약을 상회했고 미결제약정 역시 8,000계약 이상 증가한 결과였다. 또한 기아차와 하이닉스 선물의 미결제약정의 증가 추세도 돋보인다. 상장 이후 꾸준히 미결제약정의 증가를 보이면서 1만계약에 근접하고 있다. 기아차 선물에 대해 증권투자자는 매수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하이닉스 선물은 매도규모를 늘리고 있다. 이러한 증권의 움직임은 관련 ELW의 헤지 물량 등으로 추정할 수 있다.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시장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 차익거래자들의 파티. 변동성지수나 환율은 시장에 호의적인 시그널 보내 이번 주 시장의 이슈는 지수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다. 다양한 측면의 접근이 가능하겠지만 대표적으로 변동성지수와 환율을 관찰해 보면 상당히 호의적인 상황임을 판단할 수 있다. 특히 한-미통화스왑이 마감되는 것으로 발표된 지난 주 중반 이후의 움직임이 인상적인데, 원달러가 상승함에도 지수는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었으며 VKOSPI 변동성 지수 역시 상관계수가 하향 안정화되는 포인트에서 VKOSPI 지수 역시 하락하여 주가의 추가상승가능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연말로 갈수록 내년도 공모펀드에 부과되는 증권거래세 수준 및 시장 파급효과에 대한 우려는 커질 수 있지만 현재의 시장상황에서 해당 이벤트가 당장 이번 주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대목이다.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20MA의 지지력 확인 과정 진행 선물시장 전일동향 213 지지력 테스트 - 글로벌 증시 동반조정 … 투신 및 외국인에 의한 수급악화대신증권
- 현선물 베이시스 -1.3p 이상에서 1조원 이상 유입 가능
- 헤지펀드의 국내 증시 자금 유입 강화...외국인 주식 매수 지속 예상 선물옵션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대우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동양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선물옵션시황 보기 부국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Basis 상승세 이어가 … 수급공백을 메운 차익거래
- 달러화 반등 연속성에 주목 … 213 지지력 테스트 선물옵션시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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