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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내년에는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얼마나 살까? - 외국인 주식 매수의 주도 세력은 유럽계에서 다시 헤지펀드로 전환 중소형주 강세 이어질 것인가? 최근의 중소형주 랠리가 연말까지 지속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프리미어 지수 설정에 따른 선취매가 지속될 경우 KOSDAQ지수의 상승흐름이 좀더 이어질 수도 있지만, 이 또한 업종대표 우량주 및 실적호전주 중심으로 슬림화되는 패턴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거래량 증가세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매매종목의 확대보다는 실적을 우선순위로 놓고 관심범위를 좁혀가는 매매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테마주 중에서도 조기에 실적개선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지 않거나 테마흐름에 편승해 동반상승을 보였던 종목의 경우 차익실현 매물에 대비한다는 측면에서도 수익률을 확보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오히려 일정한 매물 소화과정을 거친 대형 우량주에 대한 저점매수전략이 유리한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달러 강세 속에 감추어진 유럽발 리스크의 정체 - 지난 3월에 이어 재차 암울한 기운이 도는 유럽지역, 국제신용평가사들의 신용등급과 전망 하향 러시 Top-down 방식을 적용한 연말 투자전략 - 미국 소비경기 회복 시그널 강화, 가계 자산가치와 소득 회복 종목장세, 중반부에서 후반부로 진입중… 이번주 미국의 경제지표들은 대체적으로 경기 회복을 뒷받침해 줄 것으로 예상됨. 다만, 달러반등으로 대변되는 글로벌 유동성 모멘텀 둔화로 인해 글로벌 증시는 연말까지 제한적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임. 이런 분위기하에서 현 개별종목장세는 좀 더 진행될 것으로 보임. 단, 주도주 측면에서 LG디스플레이 및 하이닉스 주가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주후반으로 갈수록 거래대금비중 및 이격/ADR 등 보조지표들의 경험적 과열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미국 의료보험 개혁, 효율성 개선의 시작 - GM의 퇴직자 의료보장비 등 고정비가 판매량 감소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던 이유임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싼타 - 중국의 유동성 규제 강화 정책은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국내 증시의 하방경직성을 지켜줄 만한 요인들도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률 게임에 참여하는 전략은 가능해 보임 - 국내 증시의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외국인 매수기조에도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됨. 달러-원 환율 상승도 캐리트레이드 청산보다 IT·자동차 등 수출주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어 배당주와 더불어 관심 소강국면 속의 틈새메우기 - 한산한 거래와 답보상태 지수대신증권
- 조세회피지역 헤지펀드 주식 매수에서 한국의 비중은 10%
- 헤지펀드의 레버리지 및 자금 유입세를 감안할 때 2010년 외국인의 한국 주식 매수 여력은 20조원 Kospi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Kospi시황 보기 대우증권
- 재정악화 부담 뿐만 아니라 재정개선을 위한 의지가 문제, 유럽전체로 리스크 확대 가능성은 낮지만, 위험 해소에 시간 소요
- 미국 캘리포니아의 재정 악화를 감안할 때 미국이 안전하다고만 보기도 어려워, 달러 강세의 장기화 가능성은 낮은 듯 Kospi시황 보기 동양증권
- 대외의존도가 높고,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높은 국가로 관심 이동
- 주도할 수 있는 섹터와 업종은? 산업재와 IT Kospi시황 보기 Kospi시황 보기 한국투자증권
- 제조업 수익성 제고, 고용 증대를 위해서는 의료보장비 등을 낮추는 의료개혁안이 필요한 상황
- 다만 높은 미국정부 부채율, 대통령 지지도 하락추세 등 불안요소가 남아있어 Kospi시황 보기 하나대투증권 Kospi시황 보기 부국증권 Kospi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형성된 틈새시장의 공략법은? Kospi시황 보기
2009/12/22 CD금리의 상승이 선물가격에 미치는 영향 보합권 공방으로 거래 부진 연출 전일 선물 3월물의 거래량은 25만 4,000계약으로 다소 부진했다. 현물시장의 움직임이 뚜렷하지 않았고, 아시아 증시 역시 혼조세로 시장에 방향성을 줄만한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었다. 개장 초반 외국인의 선물매도 2,000계약이 차익매도를 유발하며 시장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낙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고 이후 완만한 상승흐름이 연출되자 외국인의 선물매도 규모도 점차 축소되었다. 결국 선물 3월물은 0.45p 상승한 215.2p로 마감했으나 5일 이평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CD금리의 상승이 선물 이론가에 미칠 영향 CD금리가 지난주 목요일부터 서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CD금리는 2.85%로 약 0.06%p 상승한 것이다. 선물 이론가에는 금리만큼 더하게 되어 있어 이론가는 소폭 상승하였다. 연말배당락을 앞두고 있어서 선물매수 또는 주식보유에 대한 고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CD금리의 상승은 선물보유에 따른 금융수익을 확대시켜주는 요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반면 주식보유에 따른 메리트인 배당은 아직까지 컨센서스가 1% 초반대에 머물고 있다. 최근의 CD금리의 상승은 정책금리 인상이 미리 반영되는 과정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추가적인 금리인상도 계산에 넣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오히려 컨센서스가 하락하고 있는 연말배당보다는 선물매수에 따른 안정적인 금융소득 획득이 안정적인 연말 전략이 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주식시장에 있어 부정적인 변수로 볼 수 있다. 비차익매도세 강화 중 전일 비차익거래는 1,000억원이상의 매도세를 보이며 배당향 자금의 집행이 마무리 되는 모습이었다, 차익거래 역시 싸이클 상 매수보다는 매도 가능성이 우세해 보인다. 연말이라는 계절적인 특성으로 인한 수급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립 이하의 프로그램 수급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주 초반에는 다소 짧은 매수 대응이 유효해 보인다. 주식선물 Summary: 배당 이벤트를 이용한 배당차익거래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1만 6,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7,000계약 증가한 15만 3,000계약이었다. 연말배당으로 인해 고배당 주식선물 종목의 백워데이션 심화가 확인되고 있다. KT와 SKT 선물은 현재 기초주가 대비 약 3%이상의 백워데이션을 보이고 있다. 당사가 예상하는 KT와 SKT의 예상 배당금이 각각 2,000원과 8,500원으로 파악되고 있어 해당 수준을 상회하거나 하회할 경우 배당차익거래의 기회로 설정해야 할 것이다.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방향을 고민하는 시장과 관망하는 투자자들 - 현선물시장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프로그램이 장중 움직임을 결정 12월 들어 주식시장 고객예탁금이 증가함과 동시에 동시만기일 이후 선물옵션예수금이 빠르게 감소하면서 선물옵션예수금 대비 고객예탁금 지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는 주식 매수자금이 풍부해짐을 의미해 지수방어력 증대 내지는 상승추세 확인시 상승 강도를 키우는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는 KOSPI200 60분봉상 상승 삼각형 패턴(상승지속형)과 헤드앤숄터 패턴(반전형)의 기로에 서 있다. 금일 넥라인(Neck-line)을 이탈할 시에는 단기 조정이 조금 더 연장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지지라인을 이탈하지 않을 경우 220pt대 돌파 가능성에 무게 둔 대응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모멘텀 부재 속 20MA의 지지력 확인 과정 지속 선물시장 전일동향 있는 것과 없는 것 - 215선 회복 … 코스피 및 차익거래 대금 감소추세 이어가대신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대우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동양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선물옵션시황 보기 부국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차익거래 추가 환경개선 실패 … 비차익거래는 변화의 움직임
- 박스권 연장 … 하방경직성은 있고, 상승모멘텀은 없고 선물옵션시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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