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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출구전략보다 경기회복에 반응할 1월 - 서로 다른 출구전략 환경 2010년 1/4분기 KOSPI Range : 1,580~1,750p, 긴 호흡으로 승부하자 2010년 한국 주식시장은 상반기 중 몇 차례 잔 파동은 거치더라도 길게 보면 향후 3~4년을 겨냥한 중기적인 변곡점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조정시 주식 편입비중을 늘려가는 중기적인 관점에서의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특히, 한국은 인구사이클에 근거한 내수팽창 스토리가 유효한 가운데 중기추세의 회복여부를 결정짓는 미국 고용과 소비지표가 2010년 상반기를 전후로 회복될 경우 선진국 소비에 연결된 한국 수출 사이클이 상승 반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내수팽창 및 수출회복이라는 Win-Win효과가 새로운 상승사이클의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지나치게 짧은 호흡으로 주식시장에 진입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성장성에 중점을 둔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며, 이 때 변동성이 많은 모멘텀(=증가율) 지표보다는 중기파동의 기준이 되는 절대값(=금액)을 기준으로 시장 및 종목을 발굴하여 편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1월 주식시장, 09년 시장 흐름의 연장선에서 보자 - 2010년 증시전망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는 이유 국내 증시 어떤걸 보고, 무엇을 살까? - 국내 증시 상승 추세 연장 가능성 높음 1월 연초 효과의 가능성 점검 - 1월 연초 효과의 가능성 … 해외 모멘텀 지속여부와 수급 요인에 좌우될 전망 금주는 방향성 탐색과 함께 변동성도 커질 듯 - 거래량 미동반한 상승에 따른 12월 말일의 미국증시 조정은 자연스러운 수순 1월 증시전망(요약): 1월 효과, 선택과 집중 - 이익모멘텀 위축과 경기선행지수 고점 논란도 남아 있어 모멘텀 확보는 어려울 전망이지만 미국의 양호한 실적과 경제지표는 우리 증시도 조정에 대한 부담은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3개월 지수전망을 1500~1730P 제시 - 지수보다는 종목차원에서의 1월 효과(January Effect)와 가치(Value)투자 전략 수립. 철강, IT섹터의 대표주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최근 주가 상승률이 높지 않고 밸류에이션이 양호한 중소형주를 편입 [1월 전망] 연초랠리에 대한 기대는 제한적 < Market Summary > < issue comment > < 1월 Strategy > 채권과 상품시장 변화의 시사점 - 2010년, 본격 회복으로의 진입에 대한 기대감대신증권
- 미국 : 연준의 저금리 기조 출구전략 우려 상쇄, 경제지표 개선에 대한 긍정적 반응, 채권금리 / 주가 동반 상승 국면 예상
- 중국 : 경기모멘텀 보다 부동산 규제등 긴축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
- 중국의 딜레마 : 본격적인 중국발 긴축은 시기상조 ? 불확실한 경기회복, 부동산투자의 경제성장 기여도, 전면적인 긴축보다는 사안별 대응과 대출구조조정에 주력
- 중국 유동성 축소의 방향 : 중장기대출 비중 확대, 단기대출 축소를 통해 대출의 경제성장 영향력 높이고 자산시장으로의 투자자금 유입 차단
- 선진국증시 상대적 강세, 한국증시에 긍정적 : 선진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회복 기대감,달러강세, 글로벌 IT강세
- 1월 위험요인 : 미국채수익률, 모기지금리 상승 속도 ? 경기회복 관점에서 단기 긍정적, 상승속도 빠를 경우 미국 부동산시장, 미국 재정적자등 부정적 영향 확대 가능성 Kospi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Kospi시황 보기 대우증권
- 1월 주식시장은 09년의 연장선에서 바라 봐야
1)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2) 긍정적 유동성 환경이 유지되는 가운데,
3) 한국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측면 주목
- 인플레이션 헤드라인 지표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관건으로 떠오를 전망
- KOSPI 1,600~1,750p. 방어적 대형주와 우량 중소형주로 매매대상 압축 Kospi시황 보기 동양증권
- 미국 기업의 실적은 경기소비재, 소재, 금융섹터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
- 국내 기업 실적 개선 추세 유효
- 국내 증시 경기소비재, 산업재 섹터 유망
- 국내 증시 자동차, 철강, 기계 및 항공 업종에 대한 관심 필요
- 실적을 보고, 자동차, SW/SI, 항공, 기계, 철강, 증권 업종에 관심을 갖자 Kospi시황 보기
- 연초 증시 변수 점검 … 구조조정 이슈 및 국내 매크로 지표 결과 점검
- 기대와 우려의 교차 … IT/자동차를 선두로 실적 호전주 위주로 슬림화 대응이 바람직 Kospi시황 보기 한국투자증권
-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중국 PMI 등 매크로지표는 개선 추세 지속
- 10년 첫째주는 거래량 증가와 함께 변동성이 커지는 한 주가 될 전망 Kospi시황 보기 하나대투증권 Kospi시황 보기 부국증권
- KOSPI : 주간 강보합 마감
- 아시아 주요증시 동반강세
- 주간 의약품, 전기전자, 유통 등의 강세
- KOSDAQ : 한주만에 상승전환
- 주간 정보기기, 통신장비, 디지털컨텐츠 등이 오름세
- 연말연초 기대감에 따른 추가상승에 대한 가능성이 유효
- 다만,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에 따라 기대만큼의 연초 상승랠리가 이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
- 1,550p~1,750p 박스권 장세 전망
- IT, 자동차 등 4분기에도 실적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업종에 대해 관심 지속 Kospi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미국채 수익률과 상품가격 변화로 가늠해보는 시장 눈높이 Kospi시황 보기
2010/01/04 윈도우 드레싱 효과에 따른 프로그램매수세 윈도우 드레싱 효과 2009년 마지막 영업일은 장 초반 금호그룹의 유동성위기 문제로 인해 시장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중심의 윈도우 드레싱 자금의 유입으로 시장은 상승세로 전환하였다. 오후장 들어서 개인투자자가 선물시장에서 순간적으로 2,000계약 이상의 매수세를 집중시키면서 선물 베이시스의 개선을 가져왔다. 이를 계기로 차익거래도 매수폭을 확대하기 시작하였다. 차익거래는 1,300억원 순매수로 마감하였고, 비차익거래 역시 1,700억원 순매수로 마감하였다. 선물 3월물의 거래량은 26만 1,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700계약 증가한 10만 5,000계약으로 마감하였다. 프로그램매수세로 시장 반등 성공 금호그룹 유동성 위기로 인해 09년 마지막 영업일 장 초반의 분위기는 그리 좋지 못하였다. 관련 종목들은 하한가에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고, 은행업종 종목들 역시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으로 하락하였다. 그러나 오후장 들어서 금호그룹의 워크아웃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빠른 속도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선물시장 개인투자자는 짧은 시간에 2,000계약 이상의 매수세를 집중시키며 선물 베이시스의 개선을 가져왔다. 미미한 매수세를 보이던 차익거래는 빠르게 매수폭을 확대하며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하였다. 배당 이벤트 이후 비차익거래를 통한 매도세를 예상하였지만, 비차익거래 역시 배당 이벤트 종결에 따른 매도세보다 윈도우 드레싱의 효과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1,70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마감하였다. 배당향 자금의 이탈이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는 가운데 이 물량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나 지수의 단기 방향성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변동성지수 하향 안정화 지속 KOSPI의 변동성지수인 VKOSPI가 20p 초반대를 유지하면서 하향 안정화가 계속 진행되는 모습이다. 선물시장 외국인도 신규 매도 포지션보다 기존 매도 롤 오버 물량에 대한 청산에 주력하며 매수우위의 포지션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점들로 미루어 볼 때 시장의 상승세는 지속 될 것이란 전망이다. 기존의 매수 포지션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주식선물 Summary: 우리금융 선물의 거래량 / 미결제약정 증가 지속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5만 2,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만 4,000계약 증가한 21만 2,000계약이었다. 우리금융 선물의 거래량 증가가 연이틀 이어지고 있다. 우리금융 선물의 거래량은 1만 2,000계약 증가하며 10만계약에 육박하였다. 금호그룹 유동성 위기로 인해 기초자산의 장 중 변동성이 확대되며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어 대표적인 매도 가능 상품인 주식선물을 이용한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판단된다.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201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 시작!!! - 내년도 파생시장의 세가지 화두 내년도 파생시장의 화두는 세가지 정도로 첫째, 기존 차익거래가 이루어지는 포인트가 바뀜에 따른 선물시장의 변화 영향 둘째, 헤지펀드(Hedge fund)의 성공 정착 가능성 셋째, ELS 및 장외파생상품의 추가 시장 확대 가능성 등으로 보인다. 특히 헤지펀드의 경우 시장 다수의 참여자가 큰 관심을 나타내는 사항으로 현재의 제도가 추가적으로 변경될 여지가 있는지의 여부와 다양한 전략의 등장으로 성공적인 헤지펀드가 국내에도 등장 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중요하다. 어쨌든 09년의 파생시장은 양적으로 질적으로 다방면에 걸쳐 성장했던 것으로 나타나며, 동시에 2010년 역시 이러한 성장성은 지속될 것으로 고려된다. 특히 차익거래가 제한 받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서 주식선물의 가능성과 신종 ELW인 CBBC의 상장 가능성, 변동성선물의 상장가능성 등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자! 이제 201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할 때이다.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근접저항대 테스트 국면 임박 선물시장 전일동향 구조적 상승을 위한 조건 - 주요 글로벌증시 52주 최고치 경신 … 선물시장도 52주 최고치 근접대신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대우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동양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선물옵션시황 보기 부국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돋보인 차익거래 환경 개선 …높은 basis 유지 여부에 초점
- 52주 최고가 도전 시각 유지 … 환율변수에 주목 선물옵션시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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