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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12월 시카고 PMI 고용지수 급등: 고용 개선 기대 중국과 시카고 12월 PMI 지수는 기대치를 상회했다. 글로벌 경기모멘텀이 증시에 상당부분 반영된 측면을 고려하더라도, 예상을 상회하는 글로벌 경기확장은 1분기 국내외 증시의 상승 동력이다. 12월 시카고 PMI고용지수의 2개월 연속 전월비 급등은 미국의 12월 고용지표의 개선 가능성을 키울 전망이다. 경제지표 개선으로 하반기 금리인상에서 6월 금리인상으로 내재확률이 앞당겨지고 있으나, 적어도 3월 16일 FOMC 회의까지는 경기와 고용의 개선세가 조기 금리인상 리스크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1월 효과의 가능성과 대응전략 정부의 신년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올해는 신성장동력 육성과 고용확대 측면에서 정부의 집중된 투자와 육성의지가 여느때보다도 강한 모습이다. 이는 심리측면에서 종목별 수혜와 주가상승 기대심리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고, 외국인 매수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일정부분 1월 효과의 패턴이 재현될 여지도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2010년도 경기회복속도와 출구전략의 시기, 대내적으로 단기 경기모멘텀과 실적모멘텀이 약화되는 상황 등을 감안하면 1월 효과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해 매매에 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지수측면에서의 부담까지 고려한다면 이번에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 측면에서 정책과 이슈에 따른 수혜 종목군을 집중공략하는 자세가 바람직해 보인다. 1월에는 새해를 맞아 다양한 국가정책과 기업별 사업계획이 발표되고 이는 투자자들의 기대심리와 부합되면서 종목별 상승세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전일 상승탄력이 강했던 종목들도 투자계획이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테마종목들이었다는 점도 이와 유사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매매에서 자유로운 소형주가 1월에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았다는 점에서 중소형주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이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아울러 2010년을 대비하는 중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수급의 주체인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는 업종과 종목군(1차적으로 IT, 자동차 등 글로벌 리더, 내수 우량주)중심의 점진적인 비중확대 전략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IT섹터의 선봉 대만과 회생의 빛을 보이는 일본 - 글로벌 IT섹터 강세의 선봉에 서 있는 대만 주식시장 삼성전자,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 심리는 살아있고 추세는 유효하다 국내외 지표 개선과 호흡하는 증시 - 한중미 지표개선 & IT업황 호전 => 2010년 새해 기분좋은 출발 이익 컨센서스가 개선되고 있는 IT하드웨어, 반도체 업종 비중 확대 - 2009년 연간 모델포트폴리오 수익률은 66.9%로 KOSPI 수익률 대비 17.3%p 상회 낙관론과 비관론의 변증법적 사고 - 경기모멘텀과 국내 기업 이익모멘텀 둔화, 1/8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시그널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부담으로 09년 연중 최고점을 탄력적으로 돌파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 - 그러나 글로벌 주요국 대비 우리나라의 탁월한 이익성장률과 호전되고 있는 투자심리를 감안하면 단기강세에 편승하는 전략은 필요해 보임. 한국과 미국 모두 양호한 이익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소재, IT, 금융에 관심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 고조 < Market Summary > <Strategy Comment> 새로운 시작, 첫번째 관심은 연속성 - 1월 효과? 연말랠리의 연장선?대신증권 Kospi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Kospi시황 보기 대우증권
- 중국 가전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과 IT 기업들의 실적 및 업황 개선, 외국인들의 수요 증가라는 긍정적 모멘텀
- 대만 및 한국 통화 가치의 상대적 절상으로 엔화는 실질적으로 약세 흐름을 전환...수출주 모멘텀 회복
- 이에 대해 일본 제외 국가들의 수출주 모멘텀 둔화 가능성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의 부상에 따른 전체 파이 증가와 일본 주식시장의 회복이라는 두 마리 긍정적 시그널로 해석할 필요 Kospi시황 보기 동양증권
- IT섹터, 추가상승 가능한가?
- 외국인도 IT를 계속 산다
- IT섹터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추가 상승 가능성 높다
- 결론 : 이미 많이 오른 IT섹터를 더 산다 Kospi시황 보기
- 2010년 연초, 개선이 예상되는 국내외지표 호전 => 주가에 긍정적일 전망 Kospi시황 보기 한국투자증권
- 이익 추정치 컨센서스가 개선되고 있는 IT하드웨어, 반도체 업종 비중 확대
- 신규 편입 종목: LG상사, 대한항공, CJ제일제당, 동아제약, LG디스플레이 Kospi시황 보기 하나대투증권 Kospi시황 보기 부국증권
- KOSPI : 2거래일 연속 상승
- 외국인, 기관 동반순매수 지속
- 증권, 보험, 전기전자 등의 강세
- KOSDAQ : 3%에 가까운 강한 반등
-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인터넷 등의 강세가 두드러짐
-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 고조
- 추가 반등 가능성 유효 Kospi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매크로 지표, 그리고 실적의 연속성 Kospi시황 보기
2010/01/05 우호적인 수급 여건 지속 - 베이시스 및 차익 프로그램 매매는 중립적 선물지수 강세의 원인은? 새해 첫 거래에서 상승출발 기록 새해 첫 거래일의 시장 분위기는 매우 양호했다. 그동안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던 해외증시가 연말거래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인 것과 대비될 정도였다. 선물시장 개인투자자는 선물지수 상승에 따라 선물매수로 대응하는 시세추종형 매매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2,000계약 가량의 매도로 대응했다. 공모펀드의 거래세 부과와 베이시스 정체의 영향으로 차익거래의 절대매매는 900억원에 불과했고 비차익거래는 940억원의 매수우위로 마감했다. 선물 3월물의 거래량은 20만 2,000계약으로 매우 부진했고, 미결제약정은 2,000계약 가량 증가했다. 기초지수인 KOSPI 200의 강세가 선물로 전이되고 있어 선물 3월물의 강세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12월 동시만기의 급등 여파로 잠시 조정 기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215p선에서 지지흐름이 형성되면서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선물 3월물의 약진에는 기초지수인 KOSPI 200의 강세가 숨겨져 있다. KOSPI 200 구성종목의 전일 종가를 지난 해 12월 동시만기일과 비교한 결과 시총순위 30위 이내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무려 3.5%에 달했다. 30위 이내 종목의 누적 시총은 72% 이상을 차지해 대형주들의 강세가 선물 3월물의 강세로 전이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시총순위 10위 이내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3.4%였음) 물론 금호그룹 리스크와 같은 돌발 변수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종목의 순위는 KOSPI 200에 영향을 주기 힘든 135위와 160위에 해당해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당분간 선물 3월물의 강세라는 표면적인 현상보다는 KOSPI 200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시총 상위종목의 주가흐름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옵션만기 부담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매수대응 지난해 12월 29일부터 현대차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다. 전일은 신청수량 28만주가 모두 체결되었는데 외국인의 현대차 매도가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자사주 매입은 현대차 주가뿐만 아니라 KOSPI 200의 하방경직성도 확보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뚜렷한 하락요인을 찾기 힘들어 옵션만기의 부담감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매수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주식선물 Summary: 상승폭 큰 종목 중심으로 거래 활발 전일 주식선물시장 거래량은 11만 8,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만 5,000계약 증가한 22만 7,000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20만계약을 상회하고 있다. 전일 거래가 활발히 된 종목은 LGD, 대우증권, 하이닉스 선물과 같이 기초주식의 상승폭이 컸던 종목들이다.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높은 주식선물시장의 특성상 당일 등락폭에 따른 단기성 매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결과이다. 이들 종목은 거래량 증가와 함께 미결제약정의 증가도 같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주가 추이에 따른 미결제약정의 증감에 관심이 집중된다.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견조한 Basis, 아쉬운 차익거래 - 이론가를 상회하는 시장 Basis, 아쉬운 차익거래 수급상 연말 이후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 매도 우위의 태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물시장에서는 매수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작년 9월 이후 차익거래가 신규 매도차익거래와 청산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비차익거래는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양호한 가격 조정과 상승 반전의 힘이 되었다. 이는 기관의 매도 압력 약화와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시장 매수가 유효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술적으로는 주요 지지대로 예상됐던 KOSPI200기준 219pt를 이탈하지 않고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11월 이후 형성된 채널(11월 27일을 휩소로 해석)이 유효하다면, 채널 상단과 연중 최고점이 위치한 225.9pt가 다음 저항대가 될 것이다. 아직은 매수 우위의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근접저항대 테스트 국면 임박 선물시장 전일동향 위기의 차익거래 - 외국인 매수세 지속 … 선물시장의 상대적 상승폭 축소대신증권
- 시장 참여자들은 배당락 이후에도 주식 매도보다는 보유하는 전략 유지
- 외국인의 주식 매수도 동반되며 우호적인 수급 여건은 지속될 전망 선물옵션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대우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동양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선물옵션시황 보기 부국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높은 basis와 침체된 차익거래 … 차익거래 대금 비중 1%대로
- 환율 1,150선 하향돌파 여부에 초점 선물옵션시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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