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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폭설/한파의 후폭풍 : 높아지는 물가상승 압력 - 폭설에 따른 영향 : 식품가격 상승, 유가 상승, 석탄가격 상승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의 시사점 KOSPI가 1,700선을 상향돌파한지 하루만에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며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증시는 일부 중동지역이나 과도한 재정적자 문제로 국가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그리스 등을 제외하면, 미국을 포함한 60% 가량이 지난해 고점을 상향돌파하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해외변수는 여전히 우호적인 상황이다. KOSPI도 시가총액을 달러로 환산할 경우 이미 지난해 고점을 상향돌파했으며, MSCI Korea Ishare지수(ETF) 역시 비슷한 궤적을 그리며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도 외국인이 꾸준하게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점을 보면 전고점의 저항보다는 글로벌증시와 궤를 같이하여 국내증시를 바라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비록 전일 국내증시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기는 했지만 지난해부터 사실상 국내증시의 상승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외국인의 시각에 큰 변화의 조짐이 없다는 점에서 보면 적어도 전고점을 의식하여 주식시장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다.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을 감안할 때 경기회복과 함께 자연스럽게 실적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경기민감주 중심의 대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다만 원달러 환율(특히 원엔 환율 하락속도가 빠른 상황)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일부 업종(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원화강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 가운데에서도 원재료 수입비중이 높은 소재와 음식료 업종, 지난해 4/4분기 이후 여객 및 화물 항공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올해에는 본격적인 업황개선이 예상되는 항공업종 등을 관심권에 둘만한 것으로 판단된다. 수출주 중에서는 업황전망이 여전히 밝고 수급상 외국인이 꾸준하게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반도체업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한편, 미국시장 점유율 하락에 따른 모멘텀약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자동차업종과 일본과 경쟁관계에 있는 일부 부품주들은 다소 방어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변동성은 커져도 주도주는 변하지 않는다 :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이익 모멘텀 등을 고려한 IT, 경기소비재 중심의 대응 유지할 필요 ▶ ADR의 감소와 함께 지수 상승탄력 둔화와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높아져 삼성전자,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Part2) -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외국인의 시각에서 시장을 바라보면… - 삼성전자 실적 전망치 기대치 충족… 기관 차익실현 치중 이제 바랜 기억, 아 아이슬란드 - 아이슬란드 대통령 외국인 예금자 보호법에 거부권 발동 성동격서(聲東擊西) - 시장의 관심이 IT에 집중되는 사이 조선주가 가파른 랠리를 전개. 조선주의 경우 단기 가격매력과 수급호전에 따른 추가 상승은 가능하다는 판단. 다만 구조적인 업황 호전에 따른 랠리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 금통위 이벤트가 시장의 단기 모멘텀을 결정할 듯. 1월 중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지만 향후의 인상 가능성에 대한 코멘트가 나올 개연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술적인 부담이 누적된 주식시장에는 숨고르기의 명분이 될 것 관심을 모으는 KOSDAQ시장 < Market Summary > < Strategic comment > 2보 전진을 위한 숨고르기 - 금통위 기점으로 증시 주변환경 안정 예상대신증권
- 소비자 물가 바스켓 내 식품 비중 높은 중국, 물가상승 압력 가장 높아
- 다음주 발표되는 중국 소비자물가 예상 상회 가능성 주목
- 중국, 자산버블 억제, 소비자물가 상승의 이중고에 직면…정책운용 폭 축소
- 폭설에 따른 석탄가격 급등, 춘절효과에 대한 기대감 : 전통적인 중국관련주인 소재, 산업재 로의 단기 모멘텀 예상 Kospi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Kospi시황 보기 대우증권
▶ 엔화 약세 가능성의 부각 역시 한국증시 입장에서는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
▶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불구, 양호한 이익 모멘텀을 바탕으로 한 IT와 경기소비재 중심으로 관심 유지할 필요 Kospi시황 보기 동양증권
- 삼성전자, 어떻게 볼 것인가?
- 어닝서프라이즈, 이제 시작이다
- 1월 달에는 삼성전자를 사야 한다 Kospi시황 보기
- 조선/ 해운/ 기계 등 소외주(=산업재) 급반등과 관련
- 외국인과 내국인의 다른 시각… 추세는 외국인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야 할 듯 Kospi시황 보기 한국투자증권
- 아이슬란드, 그리스 등 CDS 상승추세로 유로약세 가능성 높아
- 유로약세는 증시 상승을 일정부분 제한할 듯 Kospi시황 보기 하나대투증권 Kospi시황 보기 부국증권
- KOSPI : 출구전략 시행, 원/달러 환율 하락등 악재가 겹치며 지수 하락 마감.
- 삼성전자 등 수출관련 업종이 하락한 반면 장기간 조정을 거친 조선업종이 대거 급등세를 나타냈다.
-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코스닥시장의 강세가 과연 좀더 이어질 것인가?
- 국내 대형 IT, 조선업종, 자동차업종의 성장이 코스닥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Kospi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숨고르기 상처가 깊지는 않을 전망 Kospi시황 보기
2010/01/08 현물시장의 상대적 약세로 베이시스 개선 선물 3월물의 5일 이평선 하회 선물 3월물이 5일 이평선을 하회했다. 지난 12월 22일 5일 이평선을 회복한지 9영업만이다. 전일 조정의 발단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약세였다. 현물시장 외국인은 2,0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최근 급등세를 연출한 이들 종목의 약세전환을 막지 못했다. 또한 선물시장 외국인의 매도대응이 이루어졌고 차익거래 역시 소폭 순매도를 기록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 들어 선물 거래량은 꾸준히 늘어 30만계약 부근까지 증가했고 미결제약정은 1,000계약 감소하며 10만 6,000계약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반란 선물지수의 움직임은 기초자산의 특성상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주가흐름에 연동될 수 밖에 없다. 전일은 가히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반란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였는데, KOSPI 200 기준 9위 이내 종목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이들 종목의 누적 시가총액 비중은 44.86%에 달해 전일 선물 3월물의 하락은 당연한 결과였다. 이들 종목의 주가흐름을 꼼꼼히 살펴보면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지난 해 12월 동시만기일 종가를 기준으로 전일까지의 누적 수익률이 +5% 이상이었던 종목은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 -5% 이상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던 종목은 대체로 양호한 모습이었는데 SK텔레콤과 NHN이 대표적인 종목이다. 물론 전일 하루만의 결과를 통해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강력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던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주가 탄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흐름은 선물 3월물의 상승탄력 약화로 이어진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고점 매도 관점 유지 현물시장의 상대적인 약세로 인해 선물 베이시스는 0.8p 이상으로 개선되었지만 차익매수를 유도할 정도는 아니었다. 공모펀드의 거래세 부과 등으로 인해 차익거래의 유출입 베이시스가 다소 높아졌기 때문이다. 오히려 베이시스 약화시 지난 연말에 유입된 배당차익잔고의 청산이 활성화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앞서 언급한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상승 탄력 둔화를 근거로 고점 매도 관점을 유지한다. 주식선물 Summary: 기초자산의 상승에 비해 현대중공업 선물의 거래는 미미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만 8,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2만계약 증가한 26만 3,000계약이었다. 전일은 종목별로 가격 변동폭이 커지면서 거래량 증가와 함께 큰 폭의 미결제약정 증가가 이루어졌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기아차 선물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활발한 거래를 보여주었다. 특히 기아차 선물은 전일 미결제약정이 6,000계약 증가하며, 추가적 하락에 대한 우려를 가져왔다. 반면 10% 이상 상승한 현대중공업 선물은 활발한 거래량에 비해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미미하게 이루어졌다. 아직 레버리지를 이용한 베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거로 현대중공업의 추가 상승이 해당 선물의 거래량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외국인 현물 매수세 지속, 상승 추세 유효 - 기관 투자자 차익 매물이 외국인 매수세 압도, KOSPI지수 1,700Pt 안착 실패 금일은 1월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다. 전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는데, 국채선물가격은 오히려 상승을 기록했다는 점에서(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낮음으로 인식) 금통위 결과가 증시에 부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은 다소 성급한 결론이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야 할 것이다.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근접저항대 확인 이후 방향성 탐색 국면 진입 선물시장 전일동향 차익실현 후 숨고르기 대비 - 이격부담 현실화되며 약세반전대신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대우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동양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선물옵션시황 보기 부국증권 선물옵션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 위축된 차익거래시장 … 매도에 유리한 환경은 지속
- 차익실현 후 숨고르기기 대비 … 변동성에 초점 맞추는 기술적 대응으로 선회 선물옵션시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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