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1/29

정석_수학 2010. 1. 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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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1/29         

Real China Player 찾기

- 2010년 중국의 소비시장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한다. 
- 올 초 가전하향 제품 상한선을 확대하는 등 소비진작을 위한 정책 역시 지속되고 있다.
- 이에 따라 소비증가에 따른 수혜주 찾기가 증시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진정한 Real china player는 한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기업이며 그 중에서도 차이나그레이트와 중국엔진집단을 top-pick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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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되살아나는 희망의 불씨  

꽁꽁 얼어붙었던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조짐들이 감지되고 있다. 첫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두교서 연설 이후 금융개혁안을 바라보는 시각이 개선되는 조짐, 둘째, KOSPI가 1,620~1,630선에서 의미있는 지지력을 보여준 점. 셋째, 수급여건이 한고비를 넘고 있는 점 등이다. 국내증시가 5일만에 반등세로 돌아섰지만 중국발 긴축문제를 비롯해 그동안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했던 요인들이 여전히 잠복해 있어 상승의 연속성이나 강도를 확신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당사가 지난 1.27일자 Market View를 통해 언급했듯이 주식시장이 밸류영역에 진입해 가격메리트가 높은 상황인데다 무엇보다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경제지표와 향후 전망이 잇따르는 등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도가 꾸준히 높아지는 양상이다.

실제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이 잇따라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하였다. 미국의 경우 주택지표를 비롯해 일부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기는 했지만 경기선행지수가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소비자신뢰지수가 1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선행성을 띄는 지표들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FOMC회의와 오바마 대통령의 연두교서를 통해 미국 정책당국의 확고한 경기회복 의지가 확인된 점도 긍정적이다. 우리나라도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7년만에 최고치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개선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적어도 지수의 하방경직성이 유지되거나 불확실성 완화 및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매매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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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경기선행지수 둔화를 앞둔 시장 대응 전략

- 빠른 회복세를 나타냈던 경기선행지수는 1분기 중 고점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 경기둔화에 따라 실적 전망도 하향조정될 가능성 높음.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 개선 기대감도 축소될 것
- 경기상승 국면의 막바지에는 향후 경기 둔화에 대한 대비로 경기방어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
- 경기방어주에 대한 비중을 서서히 높이는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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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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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긍정과 부정이 뒤섞인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

- 연초대비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중국 증시
- 긍정적 시선 : 2006년 ~ 2008년 긴축 사이클과는 다를 듯
- 부정적 시선 : 물가 상승 문제 복병
- 시장 전망 : 정부정책 영향력 커지며, 제한적 박스권내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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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이슈 분석 : 생명 보험사 상장 수혜주  

- 오늘 대한생명 상장예비심사 결과 발표: 생명보험사 관련 이슈 부각과 관련하여 수혜주 점검할 필요
- 생명보험사 상장 관련 물량부담은 증시에는 중립적, 보험업종에는 부정적
- 주연보다는 조연: 해당 생명보험사 상장을 기다리는 것보다 확실한 차익이 기대되는 관련 수혜주를 사는 전략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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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V자 반등을 보였던 09년 11월말 두바이 사태 당시와 다른 점

- 오바마 대통령 연두교서에서 시장 기대와 달리 금융규제 강화 의지를 천명하여 주식시장 전반에 대한 영향은 다소 비우호적인 것으로 판단됨. 다만, 건강의료보험 개혁 의지 표명으로 제약 업종은 다시 관심을 가져볼 만함

- V자 반등을 보였던 09년 11월말 두바이 사태 당시보다 미국 증시 하락흐름이 가파르고, 외국인 매도 강도가 다소 강하다는 점에서 추가 반등을 방어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기회로 삼는 전략이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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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조정 국면 진입

< Market Summary >
- KOSPI : G2(미국, 중국)발 충격에서 다소 벗어나며 국내증시 반등에 성공.
- 시가총액 상위주 상승속에 은행업종, 실적 호전주들 강세.

< Strategic comment >
- 미국/중국발 충격으로 글로벌증시 약세 전환, 국내증시도 외국인들의 매도로 조정 기간 다소 길어질 듯.
- 외부적 요인에 의한 주가하락은 매수 구간. 그러나 차분히 때를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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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대형주 중심의 차별화된 대응

- 글로벌 증시, 120일선에서 기술적 반등
- 중소형주의 유동성 축소 리스크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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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1/29         

아직 매도포지션은 살아있다

- 1월 22일 코스피200 선물을 대규모로 매도한 외국인은 대부분 아직 포지션 유지. 
- 평균 매도 단가 221p로 현재 20%(레버리지 고려) 수익 중
- 현물시장 외국인이 전일 순매수로 전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장 후반 들어 매수세가 약해진 점에 주의. 
- 미국 증시 반등에 따른 매수로 보이지만, 미국 증시 반락시 언제라도 다시 매도로 전환될 가능성 높아 매수세를 신뢰하기 힘든 상황
- 베이시스가 강한 백워데이션에 머물고 있어 프로그램 매도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 
- 결국 전일 상승세가 지속되기 보다는 하락 반전을 염두에 둔 전략 필요
- 유가(WTI)의 하락세 지속. 긴축 및 은행 투자 규제 우려가 아직 존재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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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월말 효과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대비

반등흐름 연출한 선물 3월물

5일만에 연출된 반등이었다. 우선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연두교서 연설 이후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상승세로 전환하였는데, 현물시장 외국인도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아시아 증시의 동반 강세와 함께 선물 3월물은 2.6p의 상승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선물시장의 주요 투자주체는 관망세를 기록했는데 매도포지션의 청산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외국인은 500계약의 순매수에 그쳤다. 선물 거래량은 37만계약으로 전전일 대비 8만계약 가까이 감소했고 미결제약정은 11만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월말 거래에 따른 증권 창구를 통한 선물 매도 예상

통상 분기말의 경우 펀드 수익률 관리와 관련된 윈도우 드레싱 물량이 현물시장에 영향을 주게 된다. 최근 분기말이 아닌 해당월의 마지막 영업일에도 이러한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지난 해 하반기 매월 마지막 영업일의 평균 등락폭은 3.57p였다. 같은 기간 중 일별 평균 등락폭이 1.5p 가량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지막 영업일의 변동성은 유독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해당 월의 월간 수익률과 마지막 영업일의 등락률을 비교한 결과 방향성의 일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월말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지만 지난 해 하반기부터 부쩍 증가한 클리켓 ELS가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클리켓 ELS란 특정 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등락률을 관찰해 평가기준을 충족할 경우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즉 해당월의 지수 수익률이 기준 수준 이상일 경우 지수선물을 매수하며 반대일 경우는 매도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결국 최근 확인되고 있는 월말효과 역시 클리켓 ELS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며 이번 1월의 경우 지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증권투자자를 중심으로 선물매도가 출회될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전자의 힘을 재확인해야 할 듯

선물지수의 반등흐름에도 베이시스는 여전히 약세였다. 그러나 이는 선물시장의 매수주체 부족과 현물시장의 상대적인 강세가 만들어낸 현상으로 판단된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선물지수를 이끌었던 1월 초와 같이 삼성전자의 힘을 재확인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주식선물 Summary: 미결제약정의 감소는 저점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20만 8,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4,000계약 감소한 34만 4,000계약이었다. 특히 4영업일 연속 감소한 미결제약정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 종목별로 미결제약정의 감소가 나타나는 종목은 기아차, SK에너지, KT&G, 신세계 선물 등으로 최근 주가 상승과는 거리가 먼 종목이었다. 따라서 최근 미결제약정의 감소는 주가 하락에 따른 매도세력의 이익실현 성격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저점인식과도 일치할 수 있어 추가적인 미결제 감소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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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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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반등은 제한적으로 이뤄질 전망

- 금일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삼성전자 주가 추이에 관심 가져야

금일은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실적 발표 이후 삼성전자의 급등락은 KOSPI200지수 선물의 단기적인 방향성에 높은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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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60MA 안착시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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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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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속도는 안도, 불확실성은 여전

- 5일만에 기술적 반등 성공
- 차익환경은 하루 단위 변화 … 다만 평균basis 전저점은 지켜져
- 속도는 안도, 불확실성은 여전 … 해법은 외국인 수급에서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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