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2/02

정석_수학 2010. 2. 2. 09:47




http://www.hankyung.com/stockplus/investinfo/kpsi.php






대신증권

2010/02/02         

적극적인 업종배분과 보수적인 종목구성

- 2월은 적극적인 업종배분과 보수적인 종목구성이 유효할 듯
- 미래의 이익개선 보다는 확실한 발표실적 호전에 주목해야 할 듯
- 이익수준은 3분기까지 전체적으로 증가추세
- 4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은 크지 않다
- 1월 수익률 상위업종에 베팅은 주의해야...과거 사례상 방어적 업종이 지속적으로 초과수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낮다
- 이익 가시성이 뚜렷한 반도체중심의 IT 업종과 EPS 상향과 개선폭이 큰 금융 업종을 최선호 업종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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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하방경직성 강화 예상

최근 주가 급락세와 함께 연기금 등 밸류투자자에 이어 투신을 중심으로 한 국내 모멘텀투자자들의 발빠른 행보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만하다. 국내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하방경직성이 강화될 개연성이 크고, 이 경우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의 가능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유동성 위축에 대한 우려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우선은 반등이 나오더라도 기술적 반등수준을 벗어나기는 어렵겠지만, 단기적으로 목표수익률을 낮춰잡고 기술적인 매매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이 경우 프로그램 매물 부담감이 크게 완화되었고 단기 낙폭 또한 대형주가 컸다는 점에서 대형주에 대한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 특히 낙폭과대 업종이면서 외국인 + 투신 + 기금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는 서비스,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이며, 최근 매매주체별 순매수 전환이 나타나고 있는 철강금속(기금), 기계(외국인) 업종도 단기 반등시 KOSPI대비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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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유럽 재정위기: Too Serious to Fail (경제이슈 자료 요약)

  : 2분기가 고비가 될 듯. 선진국 재정의 위협변수는 금리상승

- 유로지역의 재정문제는 자생적 해결보다는 주변국 지원 필요한 상황
- 유로 위험국가 및 주요 선진국 국채 만기가 집중되어 있는 2분기를 전후로 불안 요인 완화될 듯
- 선진국 국채 수요 확대로 재정 위기 확산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중장기적으로 국채 금리 상승과 성장 부진이 위험요인
- 유로 재정 문제로 달러화는 제한적 강세 유지 예상. 재정위기 선진국 확산시 선진국 국채를 대신할 자산 관심 높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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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말 많은 사람은 부자되기 힘들다

- 전문가들에게 물었습니다
- 투자심리에 대한 해석, 변동성을 바라보는 시각
- PCR을 보고 주식을 사자
- 결론 : 두려워하지 말고 주식을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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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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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2003, 04년과 닮은꼴 증시  

- 03년과 04년 긴축국면과 닮은 현재 증시 국면: 연착륙을 위한 중국 인민은행 고민이 반영된 결과
- 04년 원자바오 긴축 선언 이후 증시는 수직 낙하, 그러나 엄포만 있고 실체는 없었다
- 과거 선례 적용하여 고점대비 8% 하락률 상정시 1차 지지선은 1,580pt, 추가 긴축 감안시 1,520pt선이 주 지지선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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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기본에 충실하면 덜 흔들린다

- 우리나라의 수출입 결과는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했을 뿐이지 양호한 회복세를 이어간다고 볼 수 있어, 글로벌 유동성 축소 우려로 초래된 지수 하락 속도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대외 불확실성 요인들이 유효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반등을 이용하여 비중을 축소하고 방어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기회로 삼는 전략 필요. 시장 컨센서스 상향 조정되고 있는 제약과 IT 관심 가질 것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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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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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구조적인 리스크를 넘어서 보자

- 구조적 리스크를 반영하는 증시
- 궁극적 화두는 ‘건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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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2/02         

유가 하락과 투기 세력의 포기

- 1월 22일 코스피200 선물을 대규모로 매도한 외국인은 대부분 아직 포지션 유지. 
- 평균 매도 단가 221p로 현재 30%(레버리지 고려) 수익 중
- 유가(WTI)의 하락 지속 및 투기 세력의 매수 포지션 축소 움직임. 
- 이들의 평균 매수 단가를 고려할 때 손절매 가능성 높음. 
- 이는 긴축 및 은행 투자 규제 우려로 위험 자산 기피 현상이 강화된다는 의미 
- 베이시스가 강한 백워데이션에 머물고 있어 프로그램 매도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 
- 여전히 지수의 하락리스크를 활용하는 자세가 필요
- 주요국의 CDS 프리미엄 역시 그리스, 두바이를 중심으로 상승세 지속
- 풋옵션 고평가 지속. 일부 외국인의 리버셜(주식매도+합성선물매수) 물량은 조기 청산보다 옵션 만기일 부근 청산을 노릴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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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현물이 쥐고 있는 선물지수 상승의 Key

강보합 마감한 선물 3월물

상승으로 마감했으나 상쾌하지 못했다. 개장 초반 210p 부근에서 매매공방을 전개하던 선물 3월물은 외국인의 현물매도와 함께 209p선을 하회했다. 이후 저가 메리트의 부각과 함께 낙폭은 점차 만회되었고 장 마감을 30분 가량 앞두고 211p를 상회하였다. 그러나 미결제약정의 감소와 함께 상승폭은 빠르게 축소되었고 결국 0.3p 상승한 209.7p로 마감했다. 주요 투자주체의 움직임은 뚜렷하지 않았지만 미결제약정은 2,000계약 이상 감소했다. 선물 거래량은 42만계약을 상회했다.

대차잔고를 통한 현물시장의 하락압력은 강하지 않아

전일의 종가 베이시스는 -1.06p였다. 현물과 선물의 마감 시간 차이에서 발생했다고 볼 수 있지만, 전일 평균 베이시스는 -0.11p로 백워데이션을 유지했다. 이러한 베이시스 약세에 대해 그동안 현물시장의 상대적 강세 또는 선물시장의 상대적 약세 등으로 해석했다. 연초의 베이시스 약세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상승세에 기인한 반면, 최근은 지난 달 22일에 감행되었던 2만계약의 외국인 선물매도를 기점으로 헤지 물량의 급증에 따른 선물시장의 상대적 약세가 원인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분발이 선물지수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연초 대비 대차잔고의 증감률을 통해 현물시장의 하락압력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삼성이미징과 합병을 앞두고 Long/Short 기회가 발생한 삼성전자와 주가의 양호한 상승흐름이 전개된 한국전력과 KT&G 등을 제외하면 대차잔고의 증가가 뚜렷했던 종목은 많지 않았다. 연초 대비 13% 가량의 주가하락을 기록한 POSCO의 대차잔고는 3%에 증가에 그쳤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대차잔고 증감을 통해 파악한 현물시장의 하락압력은 강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 연초 대차잔고는 연말을 앞두고 Recall된 종목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임)

기술적 반등은 가능할까?

베이시스 약세에 따라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차익거래와 달리 비차익거래는 소폭이지만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진 결과이다. 외가격 옵션을 이용한 풋/콜 레이쇼 역시 과매도권역이라고 할 수 있는 100% 수준까지 하락해 있어 기술적 반등주식선물

Summary: 하이닉스 선물의 거래량 점유율 45%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22만 7,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만 3,000계약 증가한 26만 3,000계약이었다. 전일 하이닉스 선물의 거래량이 10만계약을 상회하였다. 이는 주식선물시장 전체 거래량의 45%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기초자산인 하이닉스의 인수의향서 접수기간이 연장되었다는 뉴스로 인해 특정기업의 접수가 예상된다는 루머가 도는 등, 하이닉스의 매각과 관련된 이슈가 가격 변동폭 확대와 함께 거래량 급증을 이루었다. 거래량 증가에 비해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미미해 기초주식의 변동폭 확대에 따른 단기성 매매가 활성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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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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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순차익잔고 마이너스권 진입

- 계속되는 매도세의 Basis 압박으로 순차익잔고 다시 마이너스권으로

추정치를 기준으로 순차익잔고가 작년 12월 2일 이후 다시 마이너스권으로 떨어졌다. 차익잔고의 부정확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10거래일 중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차익매도가 출회되었음을 감안하면 잔고상 부담이 크게 줄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문제는 Basis가 추가로 하락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인데, 전일에도 Basis -0.4 이하에서는 차익매도가 지속적으로 출회되는 모습이 관찰됐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코스닥지수가 종가가 고가를 기록하며 1% 이상 상승 마감했다는 점과 증권업종의 선전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 자유로운 코스닥지수나, 증권업종지수는 투자심리의 변화를 먼저 반영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금일 반등이 이어지는 경우 현선물시장의 수급 상황, 특히 외국인 매매 동향에 질적인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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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선물옵션 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하락 속도 둔화 이후 새로운 방향성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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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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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가격논리보다 수급논리에 초점

- 두번째 기술적 반등 … 반등 강도는 오히려 약화
- 차익거래는 매도 우위 지속 … 영향력은 약화되는 추세
- 가격논리보다 수급논리에 초점 … 핵심은 여전히 환율과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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