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2/04

정석_수학 2010. 2. 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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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2/04         

변동성 감소 국면의 증거들

- 변동성 감소 국면, 즉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암시하는 증거들
  1. 유가의 반등, 풋콜레이쇼 하락 전환
  2. ELS 발행 급증 및 저가 매수를 노린 주식형 펀드 자금 유입
  3. 그리스 CDS 하락 전환 및 프로그램 리버셜 물량 누적
- ELS 로 인해 주가하락기에도 상대적으로 덜 빠질 수 있는 종목...현대중공업, LG 전자, SK 에너지, KT&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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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역발상으로 접근한 주식시장

높아지는 밸류에이션 메리트, 그러나 수급이 문제

KOSPI가 12개월 Fwd PER 기준 9.5배(MSCI 기준)로 밸류영역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60일선과 120일선의 회복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이는 여러 요인 때문이겠지만 연초 이후 기관투자자의 지속적인 매도와 외국인 매수세 약화와 같은 수급적인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투자자의 경우 지난해 이후 추세적인 매수에 나서고 있으며, 기관은 지속적인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투자주체별 매매패턴만을 통해 수급을 평가하는 것은 유의성이 낮을 수 있다. 오히려 연초 이후 프로그램 매도금액이 3.6조원에 이르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 프로그램 매매를 중심으로 수급부분을 짚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인다.

2009년 이후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을 합친 것을 매수수급이라 했을 때, 이를 월간단위로 KOSPI 수익률과 비교해보면 대체적으로 매수수급이 안정적인 경우 수익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9년 4월에는 매수수급이 마이너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높았고, 11월에는 매수수급이 긍정적이었음에도 KOSPI 월간 수익률이 낮았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이 시기가 지수상승폭세나 지수하락세가 둔화되는 변곡점이었다는 것과 당시 외국인 및 기관 수급동향보다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력이 더욱 크게 작용하며 지수 등락을 좌지우지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프로그램 매매가 가진 서로 다른 두가지 성격 때문인데, 평소에는 포트폴리오 풋처럼 지수의 변동성을 축소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일정한 변곡점을 넘어서면 사이드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단기 변동성을 급격히 확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시장이 어느 수준 정점에 이르면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가 오버슈팅을 이끌고, 언더슈팅이 나타나는 시기에는 프로그램 매도규모가 급격히 확대되며 변곡점을 형성시키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를 최근의 국내증시에 대입해보면 연초 이후 이어지던 프로그램 매도규모의 급격한 확대추세는 역발상 측면에서 지수의 방향성 전환에 의미있는 신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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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하인리히 법칙'으로 본 증시

  : 단기적으로 기술적 반등 예상, 중기적으로는 방향성 탐색 국면 예상

- 시장의 큰 움직임엔 반드시 사전 징후가 있기 마련
- G2인 미국과 중국시장, 국내시장의 G2인 삼성전자와 POSCO의 가격복원과 그 회복속도가 투자자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줄 듯
- KOSPI의 1차 저항선은 1,630~1,640p. 1차 지지선은 1,540~1,550p
- 코스닥지수의 1차 저항선은 522~532p. 1차 지지선은 493p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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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KOSPI 의 변곡점은 도래 했는가?

- 급락 국면의 일단락은 상승 추세로의 복귀 신호인가?
- 변동성 대비 기대 수익률을 이용해 변곡점을 진단해 보자
- 두려움을 버리고 매수 기회를 모색해야 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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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주 후반 미 고용의 개선 여부가 중요하다

  : 고용 지표와 오바마 금융 규제안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고용의 개선 여부가 추가 상승의 분수령이 될 전망

- 제한적인 반등은 단기 수급 꼬임현상에 기인, 하지만 아직 실망할 필요는 없다
- 고용 지표와 오바마 금융 규제안과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고용 지표 결과가 추가 상승의 분수령이 될 듯
- 단기적인 달러화 강세는 글로벌 증시의 위협 요인, 그러나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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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2월 KOSPI 예상 시나리오  

- 2월 KOSPI 시나리오 : 이미 바닥을 치거나 1520-1550 사이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가거나
- 주가가 올라갈 수 있는 4가지를 주목하고, 주가가 내려갈 수 있는 3가지를 주목하라
- 1/4분기 KOSPI는 박스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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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초점은 다시 펀더멘탈로, 그렇다면 나쁘지 않다

- 반등은 1630선에서 성격이 재규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보이는 만큼 높은 변동성 구간에 다시 진입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됨. 다만 프로그램 매매에 따른 장 중 변동성은 감내해야 할 부분

- 시장의 관심이 다시 펀더멘탈로 이전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오히려 시장에는 다행스러운 상황. ISM서비스업 지수나 고용지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술적 반등을 이어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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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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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외국인 발 빼지 않으면 추세는 유효

- 투자심리 안정 : 악재 진정 국면
- 외국인 발 빼지 않으면 기존 추세는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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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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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매수차익잔고 역사상 최저 수준

선물 3월물 2% 이상의 반등세

미 증시의 반등이 이어지면서 선물 3월물도 2% 이상의 반등세를 보였다. 장 초반부터 현물시장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장 중반에 선물시장 개인의 투기적인 매도세력이 다시 등장하며 단 시간에 2,000계약 이상의 선물매도를 집중시키며 지수의 하락을 유도 하기도 하였으나 시장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일 선물 3월물의 거래량은 42만 6,000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2,000계약 이상 감소한 10만 5,000계약이었다.

매수차익잔고 역사상 최저 수준

선물 베이시스의 약세 현상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이 1,0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보인 반면, 선물시장에서는 주요투자자들이 관망에 가까운 자세를 보이며 확실한 매수 주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로 인한 선물 베이시스는 개선되지 못하면서 2,000억원 이상의 차익매도를 유발하였다.

최근 계속된 매도 우위의 차익거래로 인해 매수차익잔고는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 중 이다. 선물 베이시스의 약세 현상이 쉽게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 않아 매수차익잔고의 감소는 좀 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계 인덱스 자금의 청산은 연이틀 이어지며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인덱스펀드의 주식편입비가 60%를 상회하고 있어 추가적인 차익매도의 유출이 가능하다. 다음주 옵션만기를 앞두고 차익매도의 출회는 만기 부담을 감소시켜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투자심리 아직 불안한 모습

선물시장 개인투자자는 전일도 장 중 한때 순간적으로 2,000계약 이상의 선물매도를 집중시키며 지수의 하락을 유도 하였다. 그러나 선물 3월물은 빠르게 회복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선물 베이시스의 약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 선물시장의 개인의 투기적 매매가 전개되고 있다는 점 등 아직 투자심리가 개선되지 못하는 불안한 모습이라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며 반등시 매도 대응이 유효해 보인다.

주식선물 Summary: GS건설 선물 급등세와 미결제약정의 감소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22만 7,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8,000계약 증가한 37만 7,000계약이었다. GS건설 선물이 10%에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평소 수준의 4배 이상을 기록하는 활발한 거래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결제약정은 감소하면서 최근 계속된 하락 뒤의 급등을 이용한 포지션 정리가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 하이닉스 선물은 가격 하락과 함께 10만 계약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최근의 활발한 거래 모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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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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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현물시장 외국인 순매수 이어갈지 관심 가져야

- 시장Basis 약세 지속, 최근 5거래일 동안 차익 매물 1조원 넘게 출회

선물 저평가 현상이 지속되며 시장Basis 약세로 인한 프로그램 차익 매물이 최근 5거래일 동안 1조원 넘게 출회되었다. 인덱스펀드의 주식 편입 비중이 76%대로 09년 저점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Basis 개선이 없는 한 차익 매매에 의한 매물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Basis 개선은 선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이 강력한 매수세를 보이거나 또는 현물시장이 급락을 보인 이후에 안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증시의 저점을 확인시켜 주는 시그널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인덱스 펀드의 선물에서 주식으로 재스위칭은 시장Basis 0.5pt 이상 형성되어야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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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이격도 과다로 인한 반등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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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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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214선까지는 추가반등도 기대

- 시초가 매매공방 … 강화된 하방경직성 돋보여
- 극심한 선물 저평가현상 여전 … 다만 차익거래 영향력은 낮은 수준
- 단기 반등의 요건은 충족 ... 214선까지는 추가반등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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