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1/28

정석_수학 2010. 1. 29. 07:26



대신증권

2010/01/28         

 

 Kospi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밸류에이션이 답이다

KOSPI가 4일째 약세를 이어갔지만 하락속도는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다. 단기적으로 100p 가까운 하락세를 보인데다 60일, 120일 지지선이 위치한 자리라는 점에서 기술적인 반등시도가 기대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특히 밸류에이션(PER)측면에서 보면 전일 장중 저점수준(1,620선, 9.66배)이 2006년 이후의 밸류에이션 분포에서 -1Std(표준편차)인 9.65배에 근접한 가격대라는 점은 여러모로 현 지수대가 단기적으로 주요 변곡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08년 시스템 리스크로 인한 밸류에이션 하락시기를 제외할 경우, -1Std를 벗어나는 경우는 통계적으로 10% 수준에 그쳐 향후 밸류에이션이 추가 하락한다면 확률적으로도 드문 케이스가 된다. 따라서 이번주 “Market View”에서 강조해온 것처럼 경기 및 기업실적 모멘텀이 상승하는 구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1Std을 넘어서는 밸류영역에서는 매도보다는 저점 매수관점의 대응전략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아직 투자심리가 얼어붙어 있고, 주요 매수주체였던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서 적극적인 시장대응보다는 리스크 관리를 동반한 선별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이미 평균수준을 하회하고 있는 상승종목수 비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단은 개별 테마주나 단순 이슈에 의한, 즉 실적에 근거하지 않은 종목대응으로 수익률을 회복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의 금융규제와 중국의 출구전략 등 소위 G2 악재의 불확실성은 중기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투자심리의 회복도 더딜 것으로 보여 기초체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종목군들에서는 언제든지 변동성 확대 양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장 가격 및 밸류에이션 매력도에 근거해 단기 반등이 나올 경우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지만, 중국 및 미국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변동성에도 대비하는 자세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Kospi시황 보기

 

대우증권 

불균형의 연속

▶ 주요 아시아지역에서의 외국인 매수규모 감소세 이어져. 이익 측면에서의 모멘텀 둔화에 기인
▶ 주요 섹터 측면에서도 이머징 대비 상대EPS가 둔화된 가운데, 글로벌펀드 내 섹터 비중 역시 둔화될 가능성
▶ 투신권의 낮은 유동성비중과 급증하는 신용 및 미수잔고 역시 향후 수급상 부담요인이 될 가능성

  Kospi시황 보기

 

동양증권

어려운 시장, 기술적으로 보자

- 기술적으로 중요한 분기점에 위치
- 매도세 확산이 마무리되고 있다
- 외국인 매도, 생각만큼 나쁘지 않다
- 결론 : 불안해 하지 말자

 Kospi시황 보기

 

현대증권

2월 전망, 추세와 변동성의 충돌

- 2월 전망, 국내외 매크로 호조 지속으로 상승 추세는 유효할 것으로 판단
- 다만, 시장은 다양한 변수 출현에 따른 변동성 확대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제한된 지수 등락 전망, 지수보다는 선별적 종목 대응에 초점을 두어야 할 듯

 Kospi시황 보기

 

한국투자증권

긴축, 규제, 도발, 하향: 시장을 장악한 단어들  

- 악재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는 증시: AAII bear 지수의 상대 비중이 커지면서 시장 센티멘트 급속 악화
- 긴 시계열로 보면 KOSPI와 시차를 둔 동행성을 보이는 지급준비율 추이
- 초반 충격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선반영: 긍정적인 역발상은 1,600선을 지지하는 근거   

  Kospi시황 보기

 

하나대투증권

일기예보를 보고 대응하자  

- 미국 금융규제와 중국 긴축 등 관련 악재 지속으로 불안한 흐름이 전개.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과매도 영역 진입에 따른 기술적 반등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탄력을 자신할 수는 없어 보수적인 대응이 유효

-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미국 및 중국 증시와 상관관계가 높은 업종은 피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것이며, FOMC와 오바마 대통령의 연두교서 등 불확실성 요소들은 확인한 이후에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Kospi시황 보기

 

부국증권

 

 Kospi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기대보다는 확인이 우선

- 갈림길에 위치한 글로벌 시장 : 정책의 불확실성 해소가 먼저
- 지수 저점에 대한 기대보다는 확인이 우선인 장세

  Kospi시황 보기



대신증권

2010/01/28         

 

 선물옵션시황 보기

 

우리투자증권

매도 미결제가 장악하고 있는 선물시장

외국인의 현, 선물 동반매도

외국인이 현, 선물 동반 매도가 기술적 반등세를 잠재웠다. 전일 현물시장 외국인은 4,000억원을 상회하는 매도세를 기록했고, 선물시장에서도 장 중 내내 매도우위를 유지했다. 이로 인해 보합권에서 반등을 노리던 선물 3월물은 1.85p 하락한 212.55p로 마감했다. 지난 22일 이후 4영업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50만계약을 상회했던 선물 거래량은 45만 7,000계약으로 다소 감소했고 미결제약정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외국인 선물매도의 청산 여부가 핵심

대규모 선물매도 이후 현물매도라는 외국인 매매의 전형적인 모습이 완성되고 있다. 지난 22일 2만계약 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한 이후 이틀 간에 걸쳐 현물시장 외국인은 6,000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전개했다. 동일한 외국인이라고 간주하는 것은 무리지만, 공교롭게도 매매시점의 유사성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이와 같은 매매의 발단이었던 외국인의 선물매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미결제약정의 증감과 함께 분석해야 하는데 10만계약 수준이었던 미결제약정은 최근 지수 급락과정에서 1만계약 이상 증가했다. 아무래도 지수의 방향성 등을 감안하면 외국인의 매도 미결제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주 미결제약정의 변화는 거의 없다. 매도포지션 설정 이후 지수의 추가적인 하락에 대비하는 자세로 보인다. 현 시점에서 지수의 반등에 대한 단서는 외국인 선물매도의 청산에 달려 있는 셈이다. 미결제약정의 감소를 동반한 외국인의 선물매수가 매수대응 전환의 시그널이 될 것이다.

미약하지만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는 비차익거래

하락요인이 압도적인 상황이다. 앞서 언급한 외국인의 현, 선물 동반매도는 물론 멈추지 않고 있는 해외 증시의 하락세 그리고 부정적인 차익거래의 움직임 등이다. 그나마 주식형펀드의 지속적인 환매에도 불구하고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비차익거래 정도가 위안거리이다. 미결제약정의 감소에 주목하면서 저점을 확인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주식선물 Summary: 통신업종 선물의 주가 상승과 거래량 급증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23만 7,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소폭 감소한 34만 9,000계약으로 3영업일 연속 감소하였다. 최근 주식선물시장은 유동성 부족으로 소외 받았던 종목의 거래 활성화가 화두이다. 전일도 상승률 상위 종목은 KT와 KT&G 그리고 SK텔레콤 선물이었다. 특히 KT와 SK텔레콤 선물은 평소 대비 월등히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최근 주가 상승탄력이 좋은 통신업종의 분위기를 증명하고 있다.

 선물옵션시황 보기

 

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선물옵션시황 보기

 

동양증권

Basis 상승을 용인하지 않는 선물시장 매도세

- 대내외 악재의 힘을 빌어 시장을 장악한 매도세, 좀처럼 Basis 상승을 용인하지 않는다
- 단기 저점대는 수급의 Key를 쥐고 있는 외국인들이 만들 것

 선물옵션시황 보기

 

현대증권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근접지지대 붕괴로 등락대 하향 조정

 선물옵션시황 보기

 

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선물옵션시황 보기

 

굿모닝신한증권

가격논리보다 수급논리로 접근

- 주요 지지선 순차적으로 붕괴
- 차익거래 환경은 하루 단위의 추세적 악화
- 가격논리보다는 외국인 주식비중 축소 강도에 연동될 수급논리로 접근

 선물옵션시황 보기






'지식·정보 > 증권사 데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2/01   (0) 2010.02.01
2010/01/29   (0) 2010.01.29
시장의 변수  (0) 2010.01.27
2010/01/27   (0) 2010.01.27
2010/01/26  (0) 201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