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2/10

정석_수학 2010. 2. 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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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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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밸류영역에서는 한템포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국내증시가 사흘만에 반등했지만 유럽발 재정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인데다, 외국인 역시 사흘째 순매도하며 보수적인 매매패턴을 유지하고 있어 아직은 반등의 연속성이나 강도를 확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과거 미국발 금융위기와 동유럽 문제를 통해 경험한 바 있듯이 이번 유럽발 재정문제도 결국은 글로벌 각국정부의 정책공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최근 주요국들의 정책적인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상황이 더 악화되는 쪽으로 발전하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가는 국면이 빨리 도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두바이월드의 채무상환 유예로 촉발된 두바이사태의 경우 지난해 12월 중반 아부다비 정부가 자금지원에 나서면서 일단락되었지만, KOSPI는 사태의 해결방안이 신속하게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2~3주전에 저점을 기록하고 안정을 되찾은 경험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2월 본격적으로 불거져 나왔던 동유럽 문제도 4월에 위기감이 더 고조되었지만 글로벌 주식시장은 그에 앞선 3월초에 저점을 기록한 바 있다.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잡힐 경우 주식시장이 한 발 앞서 움직였다는 것으로 그만큼 조기경보시스템과 위기관리능력에 대한 신뢰감이 유지되었기에 가능하였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1)최근 조정으로 KOSPI의 PER이 9배 중반 이하로 하락해 과거 경기회복국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가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인 점, 2)지난 1월 후반 이후의 조정국면에서 글로벌증시 가운데에서도 재정적자 문제가 거론된 그리스, 스페인, 포트투갈과 비슷한 하락률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증시가 두드러진 약세를 보인 점, 3)우리시장 내부적인 불안요인이었던 금호그룹 문제가 대주주들의 담보제공과 채권단의 자금지원을 계기로 급한 불을 끈 것으로 관측되는 점, 4)재정적자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일부 유럽국가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재정상황이 건전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다시 안정을 되찾을 경우 한국시장의 차별적인 매력이 재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전일 국내증시의 반등도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와 유럽발 위기의 정상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를 고려할 때 당분간은 주식시장이 트레이딩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기술적인 반등을 노린 단기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은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그 대상은 우선 대형 우량주(업종대표주) 중에서 최근 KOSPI대비 성과가 부진했던 종목 가운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종목들을 우선적인 관심권에 두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같은 관점에서 유럽문제에 대한 우려감이 진정되며 안도랠리의 성격으로 발전할 경우 위험자산 회피심리 완화 → 글로벌 달러화 강세 진정 → 상품가격 반등 기대심리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수출주에 비해 부진했던 금융과 소재업종에 단기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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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기술적 반등 구간에서는 낙폭 과대 대형주 중심으로

- 낙폭이 컸던 대형주에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되며 KOSPI지수는 200일선을 회복
- 대외변수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지만 기술적 반등은 유효할 것으로 전망...낙폭이 컸던 대형주 중심으로 대응
- 시장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수준...펀더멘탈이 뒷받침되는 낙폭과대주에 대한 관심은 지속해야 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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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반등 시점을 가늠하기 위한 Check Point

- KOSPI는 빠질 만큼 빠졌다?
- Check Point 1 . 안전자산 선호도의 감소
- Check Point 2 . 외국인의 선물 매도 포지션 청산
- 이벤트에 따른 두 가지 체크 포인트의 변화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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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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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신용잔고에서 얻는 증시 아이디어  

- 09년 들어 4.8조원까지 증가한 신용융자잔고 
- 1월 27일 이후 신용잔고 감소했으나, 추가 감소도 전망됨
- 신용거래 수요 감소가 수급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그 조정은 깊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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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상품가격에 반등의 실마리가 달렸다

- 기술적 반등에는 성공했으나 추세를 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에서 여전히 조심스러운 행보가 필요해 보이며, 시장이 반등 국면에 들어 섰음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상품가격을 먼저 확인하는 수순이 필요하다는 판단임

- 상품가격은 투자자들의 위험자산에 대한 관심과 최근 빚어지고 있는 금융문제를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임과 동시에 주식을 바라보는 시각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가격지표이기 때문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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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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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그들의 시각 변화가 시장의 열쇠

- 유럽 문제 해결에 대한 확신은 아니더라도 기대감은 존재한 시장
- 반등의 연속성은 해외변수에 따른 외국인 시각 전환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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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2/10         

2월 옵션 만기일 전망 - 종가를 노려라

- 당분간 프로그램 매도의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만기일 만큼은 종가 부근에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될 가능성 높음
- 예상되는 매수 규모는 4천억원 가량으로 종가에 지수 급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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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선물 외국인의 매도포지션은 아직 유효

반등세 연출

미 증시의 하락에도 선물 3월물은 1.6p의 상승으로 마감했다. 투기적인 매도로 대응하던 선물시장의 개인투자자들이 장 중 한때 3,000계약 이상의 매수세를 기록했고 외국인의 현물매도 강도 약화가 반등의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대만과 홍콩 증시도 반등에 성공하는 등 아시아 증시의 상승흐름도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 한편 외국인의 선물매매는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다소 부정적이었다. 선물 거래량은 35만 5,000계약이었고, 선물 미결제약정은 3,000계약 이상 감소해 11만계약을 하회했다.

외국인의 매도포지션은 여전히 유효

역시 KOSPI 200의 상승폭은 선물지수를 능가했다. 그동안 현물시장의 약세를 이끌었던 건설과 은행업종의 반등이 현물시장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잠시 개선흐름을 보이던 선물 베이시스는 현물시장의 상대적 강세에 눌려 극단적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결국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단연 선물시장의 수급이다. 그 중에서도 외국인의 포지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수정포지션 기준으로 2만 6,000계약의 순매도를 보유하고 있다. 수정 포지션이란 스프레드 거래를 통해 롤 오버한 물량에 근월물에 대한 누적 포지션을 더한 수치이다.

최근 급락의 출발점이었던 지난 1월 말, 외국인의 수정포지션은 4만계약에 근접하는 대규모 순매도였다. 당시와 비교하면 매도강도는 상당히 약해진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여전히 매도포지션을 고집하고 있어 선물시장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만 외국인의 매도규모 축소와 함께 미결제약정의 감소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어, 하락의 강도는 다소 약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만기효과는 미미

전일 KOSPI의 거래대금은 4조원을 간신히 상회했다. 이러한 현물시장의 체력고갈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프로그램매도의 위력을 증폭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 대규모 차익매도의 선행으로 만기효과가 미미한 만큼 반등흐름의 연장을 기대하는 것도 현 시점에서 무리는 아니다.

주식선물 Summary: 전일 미결제약정 감소의 원인은 우리금융 선물

전일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7만 1,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2만 1,000계약 감소한 36만 9,000계약이었다. 전일 나타난 미결제약정의 감소는 우리금융 선물이 원인이었다. 최근 장 중 변동성이 확대되어 있는 우리금융 선물은 전일 연속된 가격 하락 뒤 반등세를 보여 이를 통한 이익실현이 활발히 전개된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금융 선물의 가격이 추가적으로 상승한다면 미결제약정의 감소 역시 같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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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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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만성화된 백워데이션 상황에서도 반전 드라마는 가능할까?

- 파생시장은 아직 반등을 인정하지 않았다

금주 들어 Basis의 하락세가 둔화되며 차익거래의 매도 강도도 다소 약해졌다. 1월 옵션만기 이후 3조원에 가까운 차익매도가 출회되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Basis 상승시 반대로 차익거래가 집중되며 의외의 강한 반등이 출현할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한다. 특히 장중 니케이, TWI, 항셍지수 등 해외지수의 변화와 외국인 선물포지션의 동향에 각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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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20MA와 60MA의 데드크로스 이후 반등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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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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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다가올 의미있는 저점

- 계속되는 외국인 주식비중 축소… VKOSPI는 4일째 상승세
- 9일째 backwardation 고착… 비차익거래 매도규모도 증가
- 리버설 환경 추가개선 무산… 시장basis에 보다 주목
- 의미 있는 저점은 투매현상으로 확인될 가능성 높아 … 198선을 마지노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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