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2/17

정석_수학 2010. 2. 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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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2/17         

두 번째 보는 ‘자라’에는 놀라지 않는다

- 지난 주말 중국의 2차 지준율 인상이 발표되었지만 증시는 중국 긴축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며 상승. 특히 중국관련주의 상승은 양회에 대한 기대감마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중국 긴축정책에 대한 인식변화에는 버냉키 의장의 출구전략 방법론 제시가 큰 몫을 했다고 판단. 금리인상 이외의 출구전략 방법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기준금리 인상시점 연기 시킴

- 대출증가율 및 물가인상률 역시 중국의 본격적인 긴축을 예상하기에는 시기상조. 최근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통화량 역시 증가세가 2월을 고점으로 둔화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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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시장흐름을 결정할 추의 무게는 어디로?

이번주 글로벌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추의 무게는 일단 추가적인 반등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지금의 반등분위기가 추세적이기보다는 일종의 재료 휴지기에 의한 바가 커 보인다는 점에서 여전히 기술적 반등의 범주를 넘어서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전일 KOSPI가 1,600선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거래량, 거래대금이 급감한 점도 시장체력이 아직은 미약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경기모멘텀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경기선인 120일선(1,634p)의 부담을 크게 만드는 요인이다.

따라서 당분간의 투자잣대 역시 투자대상의 가격메리트가 될 것이다. 뚜렷한 주도주가 출현하기 전까지는 낙폭이 과도한 업종 및 종목에 대한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들어 프로그램 차익잔고의 급격한 역전에 따라 역으로 전일과 같이 프로그램 매도강도가 약화되고 오히려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대형주의 반등탄력이 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낙폭과대주 내에서도 업종대표주를 중심으로 한 대응전략이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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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기대 이하의 4분기 실적, 실적 하향조정의 빌미가 될까

- 시장 전체 4분기 실적은 기대 이하...영업이익 서프라이즈 비율 30%에 불과. 전체 규모로는 20% 하회
- 항공, 자동차, 게임 업종 4분기 실적 호조
- 기대 이하의 4분기 실적, 경기모멘텀 둔화 우려, 대외변수의 불확실성으로 실적 하향조정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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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

- 대외 리스크의 날카로움 완화
- 금주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 경제지표(E)- 가격지표(P)- 심리지표(M) 개선
- 여전히 위태롭긴 하지만, 단기 반등 시도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 Blade 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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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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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우선주 괴리율과 원화베팅  

- 수급 부재로 우선주 /보통주 비율은 하락해
- 3월 결산법인 우선주는 배당수익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는 시기
- 원화 환율 안정시 외국인 매수세와 함께 우선주 괴리율도 줄어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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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예방 접종이 필요했던 이유를 보여주다

- 연휴를 보내면서 불거진 3대 악재는 이미 경험하고 내성을 쌓았던 문제이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우려를 앞세워 시장을 바라볼 필요는 없으며, 기술적 반등의 연장선상에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 그리스나 두바이월드 문제는 이해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줄다리기가 이어질 수 밖에 없지만 결국은 해결될 수밖에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시간과의 싸움이 이어진다는 전제하에 테크니컬 관점에서의 시장 대응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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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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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위험수위는 낮아져, 종목 대응 가능

-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 선호 확대되는 계기 될 수도 있어
- 종목별 대응이 가능해진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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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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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베이시스 결정 요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

연휴 이후 상승 출발

연휴라는 불확실성이 제거되자 선물 3월물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해외 증시의 움직임이 특별하지 않았고 외국인의 현, 선물 동반 매수세와 베이시스 개선에 따른 프로그램매수 유입이라는 긍정적인 수급상황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특히 선물시장 외국인은 5,000계약 가량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상승을 이끄는 모습이었다. 장 중 한때 선물 미결제약정은 11만 5,000계약을 상회하고 했으나 결국 2,000계약 증가한 10만 8,000계약으로 마감했고 선물 거래량은 27만계약을 상회했다.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는 베이시스

전일 베이시스는 오랜만에 콘탱고를 유지했다. 다만 평균 베이시스는 0.02p에 불과해 많이 아쉬웠으나 그동안의 약세흐름을 감안하면 충분히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일단 베이시스의 개선이 가능했던 요인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아무래도 외국인의 적극적인 선물매수를 꼽을 수 있는데 미결제약정의 증가가 함께 진행되었기 때문에 상당한 신규 매수포지션이 포함된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인의 선물매매와 프로그램매매의 방향성이 최근 일치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외국인이 베이시스를 주도하는 것으로 간주해도 무방할 것이다.

한편 현물시장의 상승탄력도 아직 견조했다. 전일 KOSPI 200 구성종목 중 플러스로 마감한 종목의 개수는 127개였고 1.8%의 상승을 기록했다. 마이너스로 마감한 종목도 평균 0.9%의 하락에 그쳤는데 외국인의 선물매수와 같은 선물시장의 수급적인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베이시스의 약세 전환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에 주목

다행히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장 중반 이후 상승폭은 빠르게 축소되는 모습이었다. 기술적으로도 20일 이평선이 위치한 212p에서의 저항도 예상되며 베이시스의 추가적인 개선도 장담하기 어렵다. 외국인의 선물매수와 같은 수급적인 뒷받침은 글로벌 증시의 양호한 흐름에서 출발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에 주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주식선물 Summary: 기아차 선물에 집중된 주식선물 거래량

양호한 반등흐름이 나타나자 주식선물의 거래침체도 이어지고 있다. 전일은 기아차 선물의 거래급증이 인상적이었는데 1만 8,000계약의 거래량과 2,000계약 이상의 미결제 증가가 이루어졌다. 최근 기아차 선물을 집중 매수하고 있는 투자주체는 개인인 반면 LP를 맡고 있는 증권은 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결국 기아차의 양호한 주가흐름을 바탕으로 한 매수베팅이 대부분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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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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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선물시장 외국인 매수세 확대 여부에 초점

- 평균Basis 2월래 최고치(2월 만기 제외), 선물시장 외국인 매수세 확대 여부에 초점

2월 12일 기준 인덱스펀드의 주식 편입 비중은 73.27%, 선물 편입 비중은 20.42%로 집계되었다. NAV(순자산가치) 87,282억원을 감안했을 경우 시장Basis 악화시 출회될 수 있는 차익매도 여력은 약 11,844억원으로(인덱스펀드 주식 편입비 : 60%)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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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선물옵션 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하락갭 영역에서 반등 시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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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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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212선 이상의 저항력에 관심

- 반등세 연장 … 거래 위축 속에 미결제잔고는 증가
- 차익거래 6일만의 순매수 ... 프로그램매매 규모 8개월래 최저
- 212선 이상의 저항력에 관심 … 저항대 샹향조정 요인은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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