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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정석_수학 2010. 2. 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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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2/16         

2010년 전기차 업체들의 주도권 경쟁 본격화

- 일본업체들의 대규모 리콜 사태로 전기차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 본격화 
- 국토해양부의 저속전기차 운행을 위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 고유가, 기후변화협약등 환경 규제에 따라 전기차 개발은 글로벌 트렌드
- 전기차 확대로 발생할 수 있는 이슈
  : 고강도 경량 소재 개발
  : 직류 전원 공급 방식 증가
  : 리튬 자원 확보 경쟁
- 전기차 관련 중소업체들에 대해 밸류에이션 상으로는 접근하기는 불가
- 전기차가 미래 먹거리인 만큼 관련 기업들에 대해서는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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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투자의 핵심포인트는 재료가 아닌 경기상승 각도

악재란 것이 원래 투자심리가 한번 위축되고 나면 양파의 껍질을 벗기듯이 하나씩 둘씩 늘어나게 되고 이를 계속 파헤치다 보면 밑도 끝도 없게 된다. 예를 들어 연초부터 불거지고 있는 오바마의 금융규제, 중국긴축, 그리고 서유럽 크레딧 위험 등을 살펴보면 대부분 수개월 전부터 논의됐던 재료들이며 시장상황에 따라 그 강도나 영향력이 달라질 뿐이다. 따라서 시장의 본질적인 흐름을 이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경기와 기업이익은 우상향하고 있는데 악재가 불거진 것인지, 아니면 경기와 기업이익이 고점을 통과했거나 모멘텀상 꺾인 상태에서 호, 악재가 불거지고 있는 것인지를 가늠할 필요가 있다. 쉽게 말해 경기와 기업이익이 좋을 때는 악재가 불거져도 단기충격은 있어도 소화 가능하지만, 경기하강시에는 똑같은 악재라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9월 이후 KOSPI가 1,700p에서 두 번의 고점을 기록하는 동안 벌어진 일들을 기억하자 : 펀더멘털 측면에서 KOSPI가 최근까지 두 번의 고점을 통과하는 동안 발생한 일들을 돌이켜 보면 첫째, 지난해 9월말 1,700p에서는 3/4분기를 고점으로 기업이익의 모멘텀 둔화가 발견되었고, 둘째, 2010년 1월에서 선행적 의미의 경기둔화 위험이 불거졌다.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1차 반등 목표치 1,630~1,640p : 펀더멘털의 하강위험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면, 기술적 반등시 주식비중을 늘리기보다는 주요 이동평균선(20,60,120MA)이 밀집된 1,630~1,640p 근접시 단기적으로 주식비중을 줄이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물론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에는 서유럽 리스크 등 최악의 위험이 끝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악재란 경기가 위축될 경우 양파와 같이 지속적으로 발생 가능하기 때문이다.

투자전략, 확실하게 싸지거나 최적의 타이밍을 기다리거나 : 정석투자의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존재하는 1,500선 초반까지 기다리던가, 아니면 악재가 확실하게 해소될 수 있는 3월 중순까지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이다. 반면, 현재의 KOSPI는 지수대로는 BOX권 중반, 시기적으로는 리스크 요인들이 7부 능선을 넘은 시점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매수시점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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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연휴 후유증은 없겠지만 강한 반등도 쉽지 않을 전망

- 유럽 재정 리스크는 일단 고비를 넘겨, 진행 사항은 앞으로도 계속 주시해야
- 최근 두바이의 CDS 움직임은 유럽 재정 이슈의 반면교사
- 인민은행 지준율 추가 인상, 금융시장 충격은 크지 않을 전망
- 강한 반등을 기대하기도 어려워. 박스권 대응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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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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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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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버블에 대한 공포, 중국 재차 50 bp 지준율 인상  

- 1달 주기로 중국은 재차 지급준비율 50bp 인상해
- 중국 지급준비율 인상은 새로운 악재는 아니다
- 그리스 재정위기 우려 해소시 중국 지급준비율 인상은 일시적인 충격에 그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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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절묘한 타이밍, 그래서 악재에서 제외하고픈 중국의 지준율 인상

- 연휴를 앞두고 기습적으로 오른 중국의 지준율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묘한 선택임과 동시에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되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미국도 이미 유동성 회수작업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유동성 회수 시기에 발표되는 경제지표에 주목. 국내외 시장 모두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전까지는 일진일퇴의 기술적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실탄확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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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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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처방전에 대한 시장 만족이 관건

- 남유럽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시장의 만족도에 따라 반등 강도 결정될 것
- 유럽의 처방전 예상대로 제시될 경우 중국 악재 상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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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2/16         

외국인은 옵션, 기관은 선물

- 외국인의 선물 매도 전환 ? 베이시스 악화 및 풋옵션 고평가(리버셜 개선) 유발
- 외국인은 합성선물을 이용한 프로그램 매도, 기관은 현선물스위칭을 이용한 프로그램 매도 지속 중. 매도 여력도 충분
- 프로그램 매도가 멈추기 위해서는 외국인의 선물 매수 전환이 관건인데, 유럽국가의 부채문제에 대한 긍정적 뉴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쉽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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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프로그램매도의 홍수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매도의 홍수

2월 옵션만기를 앞두고 상승세가 연출되었지만 추세전환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다름 아닌 연일 출회되고 있는 프로그램매도 때문이었는데, 지난 주에만 무려 1조 5,000억원을 상회하는 대규모 순매도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프로그램매도 공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지난 주말거래였다.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우위인데다 순매도 규모는 무려 7,000억원에 달했다. 1월 옵션만기 이후 한층 가속화되고 있는 프로그램매도가 최근 선물시장의 최대 화두로 꼽히고 있다. 한편 선물시장 외국인은 주 중반 이후 매도세를 강화하며 베이시스의 약세를 이끌고 있으며, 선물 미결제약정은 10만계약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의 비밀은 차익잔고의 추이에서 찾아야

대규모 프로그램매도의 이면에는 특정 외국계증권사의 이름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바로 모건스탠리증권인데 지난 주말거래에서도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시가총액 상위종목 매도창구에 어김없이 이름을 올렸다. 모건스탠리의 이와 같은 매매는 낯선 모습이 아니다. 지난 해 12월 동시만기 이후부터 비교적 활발하게 활동했고, 최근 베이시스의 괴리율이 급락하면서 두드러지기 시작한 것이다.

모건스탠리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 1월 옵션만기일 이후 차익잔고의 추이를 조사했다. 8,000억원에 달했던 매수차익잔고는 모두 청산된 반면 지난 주에 2,000억원 규모의 신규매도차익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모건스탠리는 대략 1조원 가량의 자금으로 차익거래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베이시스 괴리율이 -0.6%를 하회하자 매수차익거래 이후 청산이라는 기존의 방법 대신 신규매도차익거래에도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베이시스가 추가로 악화된다면 모건스탠리를 중심으로 5,000억원 이상의 차익매도가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베이시스의 개선이 반등의 단서

프로그램매도의 원인을 베이시스의 약화에서 찾는다면 지수반등의 전제조건은 베이시스의 개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베이시스의 움직임이 외국인의 선물매도와 맞물려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베이시스가 추가로 약화된다면 규모가 변수지만 프로그램매도 역시 멈추지 않을 것이다. 연휴에 따른 불확실성도 제거된 만큼 이번 주는 베이시스의 개선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주식선물 Summary: 주식선물시장 거래량 10만계약 중반대로 침체

주말거래의 주식선물시장 거래량은 15만 3,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소폭 감소한 36만 8,000계약이었다. 최근 들어 주식선물시장 거래량이 10만계약 중반대에 머무르는 침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 활성화를 이끌었던 우리금융과 하이닉스 선물과 같은 개인투자자 선호 종목의 거래량 감소가 직접적인 원인이다. 주식시장의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주식선물을 헤지 목적으로 이용하는 활발한 거래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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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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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프로그램매매가 시장을 설명할 때…

- 프로그램매매는 조건반사적 성격. 시장Basis 개선이 나타나야만 수급적 측면에서 유리

중요한것은 해당 차익거래가 얼마나 시장을 설명 할 수 있을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전일의 대규모 차익거래는 장중 지수를 급락시켰지만 오후 들어 특별한 프로그램매매 유입 없이도 반등하였고, 특정 현물 주체의 강력한 매수도 존재 하지 않았다. 또한 시장에서 일부 투자자의 대차를 통한 매도차익거래 지속도 대차잔고 상으로는 근거를 발견하기가 어렵다. 결국 시간이 갈수록 확인되기 어려운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이고 투자심리의 쏠림에 따라 시장 역시 쏠림이 가중화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프로그램매매가 크게 유출입을 반복하고 특정한 투자자의 집중현상이 나타나더라도 결국 투자 조건에 따른 반사라는 측면에서, 앞으로 시장Basis의 개선이 나타나는 시점이 수급적 측면에서 유리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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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선물옵션 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하락갭 영역에서 반등 시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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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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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비추세 등락과 변동성 축소

- 선물지수 4주만에 반등
- 주간 순매도 사상 두번째, 순차익잔고 사상 최저치 경신
- 순차익잔고 저점 보다 지수 저점 선행 가능성 높아
- 비추세 등락과 변동성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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