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1/03/04

정석_수학 2011. 3.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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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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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비차익거래의 매수 전환은 매우 고무적

 

반가운 반등

 

모처럼 급등세가 연출되었다. 외국인의 현, 선물 동반 매수와 함께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반등하였고 선물 3월물은 5.05p 상승한 259.7p로 마감했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 모두가 플러스를 기록해 양호한 해외 변수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요한 만기변수인 3월/6월 스프레드는 1.2p로 가격 변화가 없었고 선물 거래량은 30만계약을 조금 하회했다. 선물 미결제약정은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해 11만계약을 하회했다.

 

비차익거래는 주식형 수익증권 흐름의 바로미터

 

5영업일 만에 비차익거래의 매수전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매도우위를 보인 차익거래와 정반대의 방향성을 보여 순수한 주식 바스켓의 매수로 보인다.

 

비차익거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매우 다양하다. 주식형 수익증권의 설정과 환매 그리고 국민연금과 사모펀드와 같은 투자주체의 자금 집행 등이 중요 변수이다. 여기서 주식형 수익증권의 움직임에 주목했다. 2009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으나 최근 지수 급락의 여파로 랩의 돌풍이 잠잠해지면서 서서히 설정액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전일 투신은 외국인 다음인 1,381억원의 현물 순매수를 기록했다. 앞서 언급한 주식형 수익증권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이며, 비차익거래는 이러한 움직임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상승 시그널 포착 중

 

전전일 데일리를 통해 인버스 ETF의 외국인 비중 감소를 확인했다. 야간선물에서도 외국인 누적 포지션의 순매수 전환이 나타나는 등 상승 시그널이 포착되고 있다. 리비아 사태의 진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발견된 현상이라 260p 돌파에 무게를 두는 것이 바람직 해 보인다.

 

주식선물 Summary: 기아차 선물의 강세 지속

 

기아차 선물의 거래 점유율은 21%까지 증가했다. 기초종목의 강세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미결제약정의 증가가 동반되지 않았다는 점이 다소 아쉽다. 주식선물 외국인은 3영업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거래량과 금액 기준 모두 매도 강화로 접근하고 있는데 최근 현물시장의 반등을 이용한 고점 매도 대응으로 풀이된다. 추가적인 외국인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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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갭과 외국인 주식매매를 통해 본 시장

 

  : 갭 영역 확인 이후 반등, 향후 외국인의 현물 스탠스가 중요

 

- 상승추세의 시작이 된 돌파갭이 발생한 영역대인 1,920pt는 지지대로서의 중요한 분기점

- 외국인의 현물매매 중 비차익과 개별종목의 동시 반전 만이 지수의 강한 상승 유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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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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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264선까지는 기술적 반등

 

- 현물 수급 개선으로 급반등 … 차익매도 부정적 영향력 최소화

- 기술적 반등 연장에 무게중심 … 조정시 짧은 매수 대응, 261 및 264 저항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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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대신증권

2011/03/04         

3월이 유가의 변곡점인 이유

 

리비아발 국제유가의 공급불안정 해소 여부는 국제사회가 얼나나 빨리 적극적인 개입을 하느냐일 것이다. 즉, 시간과의 싸움이다. 늦으면 늦을수록 유가는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유가 급등이 세계경제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예측할 수 있지만, 핵심 원인인 리비아의 민주화 시위 흐름을 전망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즉, 이번 리비아발 중동의 민주화 시위 흐름은 중동전문가라고 해서 비전문가보다 예측하는데 유리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기술적인 유가의 변화시점과 예상 고점을 살펴봄으로써 기존 자료와 차별화했다.

 

기술적으로 3월은 지정학적 우려로 인한 유가의 정점일 가능성이 크다. 3월에 WTI의 기술적 선행스팬 교차국면(변화)이 3월에 있기 때문이다. 혹 서방 주요국과 국제기구의 절차상 제한된 압박이 리비아 내전을 3월 중순까지 종식시키지 못할 경우, WTI 유가는 기술적 선행스팬 교차국면(변화시점)인 3월 22~23일이 정점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또한 다음 유가의 변화일은 4월 마지막 주이다. 3월 하순에 고점을 형성한다면 4월 하순까지 상대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예상할 수 있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서방 주요국과 국제기구의 적극적인 개입이 리비아 내전의 장기화 가능성을 낮출 것이라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두바이 유가는 WTI와 브렌트 가격보다 낮게 형성되는게 정상이나,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로 현 원유시장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그 리스크 정도를 반영하는 대표 유종이다. 기술적으로 주간 두바이 유가의 매수 및 매도강도 지표는 2000년 이후 최대폭으로 극대화됐다. 국제사회의 개입을 고려할 때 정점에 상당부분 다가선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민주화 시위 성격상 2008년 유가 고점국면에서 발생한 하락역배열을 재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고점국면에서의 하락역배열을 고려할 때, 두바이 유가기준 예상 가능한 고점 수준은 2월 고점 대비 최대 10% 상승한 124달러이다. 참고로 2008년 5~7월 하락역배열 국면에서는 5월 유가 고점 대비 8.5% 추가 상승하면서 유가는 역사적 고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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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Selling Climax 벗어나나?

 

주식시장이 반등세로 돌아선 이유 : 1) 가격메리트 (필요조건), 2) 경기회복 시그널 (충분조건)

 

KOSPI가 1,970선을 회복하며 모처럼 반등다운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동반 조정을 유도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정정불안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제유가 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주식시장이 반등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시세의 연속성까지 기대하기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전일 국내증시가 반등세로 돌아선 이유는 가격메리트라는 필요조건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KOSPI는 올해 최고치에 비해 8.8% 떨어졌으며, 장중 기준으로는 9.4%나 하락한 바 있다(2일 기준). 과거 경기회복 국면에서 10% 내외로 조정이 마무리된 사례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가격수준에서 주식시장이 반등세로 돌아섰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조정폭은 주식시장이 반등세로 돌아서는 데에 있어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까지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정정불안이 심화되고,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투자심리가 다시 위축되는 가운데 주식시장 역시 불안정한 움직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필요조건(가격메리트)과 함께 충분조건까지 뒷받침되고 있는지를 함께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에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을 살펴본 결과 미국 PMI지수가 1988년 7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하는 등 주요 선진국 경기의 호조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내적으로도 경기선행지수가 1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고 경기동행지수도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경기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필요조건(가격메리트)과 함께 충분조건(경기회복 시그널)까지 뒷받침된다면 투자자들이 가격메리트에 좀 더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여건이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글로벌 경기회복세와 인플레이션 압력, 중동 및 아프리카 사태와 국제유가라는 조합이 향후 어떠한 시나리오로 전개될지에 대한 불안감이 쉽게 가시지 않고 있어 향후 경기회복의 연속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이다. 중동 지역의 정정불안과 국제유가의 움직임 외에도 유럽 국가들의 국채만기, 중국 전인대와 금통위의 금리결정, 쿼드러플위칭데이 등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들이 남아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이러한 부분들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는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한 반등시도가 좀 더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되, 본격적인 추세전환보다는 단기저점의 신뢰도 확보와 바닥권 구축과정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단기반등 목표치가 1,985~2,010선 전후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당분간 1,920~2,010선의 등락을 활용한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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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왜 경기선행지수는 가끔씩 주가와 다르게 움직일까?

 

- 경기선행지수 반등의 긍정적 효과를 논하기에 앞서 2010년 선행지수 하강 국면에서도 주가가 올랐던 이유를 고민할 필요 있어

 

- 경기선행지수는 내수 관련 지표들로 구성, 수출과 내수의 극심한 양극화가 기업이익 사이클 주가와 선행지수의 괴리로 이어져

 

- 경기선행지수 반등은 내수 업종에 호재, 금융주들의 투자 매력이 높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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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한국 증시, 억울하옵니다!!!

 

- 유동성 쏠림의 정상화 과정: 덕을 본 것이 있으면 손해를 볼 때도 있다

- 신흥아시아 & 한국 증시: 유동성 보다는 실적이 반영되었다

- 경기선행지수의 상승 전환: 외국인 스탠스 전환의 트리거!

- 결론: 상대 Valuation 메리트, 경기선행지수 상승전환으로 외국인 스탠스 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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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펀더멘털을 외면할 수 없는 시장의 흐름

 

- 펀더멘털을 외면할 수는 없다 … 미국 경기 정상화 기대와 함께 국내 경기선행지수 13개월만에 상승 반전

- 수급 측면과 기술적 측면 점검 … 거래대금 감소는 단기 저점 시그널 & 2월중 외국인 매도는 대부분 단기성 자금

- 결론 … 추가 조정이 나온다고 해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업종 대표주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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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Expanding Triangle (2)

 

- Expanding Triangle 완성과 10% 조정

- 시간이 필요하다

- 2번 시나리오 > 3번 시나리오 > 1번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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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짓눌렸던 상승욕구 발산

 

- 전일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대외여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경제 상황은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을 확인. 특히, 경기선행지수의 상승전환 효과 기대

 

- ADR, VR등의 기술적 지표들은 바닥권에서 오래 머물렀던 만큼 상승욕구가 큰 상황이고, 외국인 수급은 개선될 여지가 많은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추가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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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먼나라(美) 이웃나라(中)

 

< Market Summary >

- KOSPI : 120일 이평선 회복

- 외국인 및 기관 동반순매수

- 전기가스, 통신을 제외한 전업종 상승마감

- KOSDAQ : 1%가 넘는 강세

- 비금속, 오락문화, 운송장비, 반도체 등의 오름세가 돋보임

 

<증시 리뷰 및 향후 전략>

- 현 시점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 말하는 2파를 지나 3파로 진행되는 과정

- 국내증시는 치명적인 글로벌 악재가 새롭게 돌출되지 않는 한 1900포인트를 지지선으로 유지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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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믿음과 우려의 밀고 당기기

 

- 견고한 펀더멘탈 vs. 인플레이션 우려

- 종목 중심의 시장 접근 - 단기적으로 중국 양회 관련주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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