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1/04/04

정석_수학 2011. 4. 4. 14:19




모닝브리프

대신증권

2011/04/04         

1년 주도업종에 다음달 주도업종이 보인다

 

다음달 주도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지만 과거 1년 주도업종을 다음달에 투자하는 전략을 실행하면 30.3%의 확률로 다음달 주도주를, 56.25%의 확률로 다음달 수익률 상위 3위안의 업종을 선택할 수 있다.

 

1년 주도업종 투자란 매월 말 시점에 과거 1년동안의 업종별 수익률을 확인한 후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업종에 투자하는 것이다.

 

1년 주도주를 다음달 투자했을 시 성과는 다른 업종에 투자했을시보다 월등히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1년 주도업종 투자를 이용시, 특별한 종목 선택의 고민없이 업종지수 투자만으로 KOSPI대비 804.2%p, Benchmark대비 764.1%p 초과성과를 기록하였다.

 

현재 1년 주도업종은 에너지 업종으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또한, 경기소비재 업종은 1년 수익률이 두번째로 높은 업종으로 다시 1년 주도업종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추천업종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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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2/4분기 MP 전략 : 상승 추세에서 이탈하지 말라

 

I. 2/4분기 모델 포트폴리오 전략 : 마진 증가와 수출 물량 확대에 주목하자

 

2/4분기 모델 포트폴리오는 ① Price Gap(CPI - PPI)의 축소에 따른 기업채산성 상승 효과와 ② 2/4분기 수출 물량 증가 전략에 초점을 맞출 것을 추천한다.

2/4분기에는 곡물가 안정, 유가 급등세 완화, 임금상승 압력의 완화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은 점차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원가 상승 압력은 일정부분 해소되고, 기업들이 그 동안 급등했던 기존 생산자 물가 압력의 제품 가격 전가 노력이 나타나며 CPI 대 PPI Gap도 축소가 나타날 전망이다. CPI 대 PPI Gap의 축소에 따른 영향이 극대화될 수 있는 업종으로는 매출원가의 상승폭보다 매출액증가의 상승폭이 더욱 큰 업종이며, 2/4분기가 한국의 수출 성수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2/4분기에도 수출 물량의 증가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2/4분기에는 자동차/부품, 반도체/장비, 기계 업종의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II. 2/4분기 주식시장 전망 : 상승 추세에서 이탈하지 말라

 

기존 1/4분기 중 2,100p로 닫아놓았던 지수 전망을 2/4분기 목표치 2,250p로 제시한다. 최근 KOSPI가 사상최고치에 근접했다는 부담감과 1/4분기 기업실적이 생각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그리고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가치 상승) 등을 이유로 주식비중을 줄이기보다는, 주식비중을 여전히 확대하면서 포트폴리오도 공격적으로 가져가는 전략이 연간 수익률 관리 차원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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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250년 전의 일기가 지금 시장에 주는 교훈

 

- 강세 흐름이 이어지나? 그렇다면 무엇이 시장의 강세를 주도하나?

- 원화 강세가 시장 발목을 잡지 않을 4가지 이유

- 매력적 시장 진입기회는 주어지지 않을 분위기, 진득하게 주식을 보유하는 전략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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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4월 주식시장 전망] 이유 있는 그들(외국인)의 귀환

 

* 신흥국 증시 강세 원동력은 외국인 수급 개선

- 최근 한달간 신흥국 증시 강세. 3월 중순 외국인 신흥아시아 증시에서 순매수로 전환. 신흥국 펀드로 자금 순유입 대외 불확실성 완화와 경기모멘텀 강화가 주원인

- MENA 지역 불안, 인플레이션 압력, 일본 대규모 지진 충격, 유럽 문제 등과 불안요인 완화. 미국, 중국, 한국 등의 경기모멘텀 강화 및 개선 등이 외국인 수급개선의 주원인

 

* 4월 국내 증시 상승추세는 유지 그러나 상승탄력은 둔화 예상

- 대외 불안요인 완화와 경기모멘텀 개선 등을 바탕으로 외국인 추가적인 자금 유입 전망. 그러나 심리지표 과열과 인플레이션 압력 상존 등은 위험 요인. 4월 KOSPI 밴드 최고 2,180pt, 최저 2,040pt

 

* 경기선행지수 상승+원화강세+시중금리 상승 염두

- 경기선행지수 상승+원화강세+시중금리 상승 국면에서 월평균 수익률과 상승확률이 높았던 보험, 화학, 기계, 전자/부품, 철강 업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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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지수는 펀더멘털과 외국인의 함수다

 

  : 환율과 유가가 미래의 복병이지만 현재의 모멘텀과 펀더멘털이 너무 매력적이다.

 

- 우리의 기대가 조금은 더 일찍 찾아오고 있다.

- 새로운 증시 모멘텀 출현과 펀더멘털 개선 지속 => 외국인 컴백과 함께 지수 추가 상승 기대

- 환율과 유가가 복병이기만 지금의 모멘텀과 펀더멘털이 너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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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4월 월간전략 : 돈의 힘과 각도 조정이 필요한 4월

 

- 4월은 돈의 힘과 돈이 힘을 쓸 수 있는 환경인 달러 약세가 중요하다

- 그 동안 주식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원화 강세 수혜주 비중을 정상적으로 채워 넣어야 할 시기

- 4월 KOSPI 밴드 1,950~2,15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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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현재 레벨에서 나쁠 것이 없는 원화강세

 

- 원화강세로 수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현재의 원화 레벨과 대내외 환경을 고려할 때 수출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며, 최근까지 제기되었던 인플레이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는 점과 외국인 수급 등 긍정적인 측면이 우위를 점하고 있음

 

- 3월 중 제반 악재에도 불구하고 사상최고의 수출을 기록한 것은 펀더멘탈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 단기 가격부담 보다는 장기추세를 추종하는 전략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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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어닝 기대감 유효

 

< issue comment >

- 3월 국내증시의 빠른 회복

- 기존 악재들의 영향력 둔화

- 이머징 증시의 재도약

- 1분기 어닝기대감 부각

- 국내기업들의 양호한 실적기대

- 인플레이션 우려는 제한적일 전망

- 주요국 견조한 경제성장세 지속

 

< 4월 Strategy >

- 4월 KOSPI 1,950p~2,200p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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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신고점 행진 지속될 전망

 

◆ 4월 KOSPI 신고점 경신으로 시작, 추가 상승세 지속될 수 있는 환경

◆ 달러환산KOSPI와 외국인 매수 확대구간 감안시 아직 차익실현 가능성은 낮음

◆ 외국인 매수기조 유지 혹은 확대될 전망, 환율하락이 부담되는 구간 아님

◆ 4월 기대수익률 확대로 KOSPI 기존 전망치 상단의 상향 조정 가능성 발생

◆ 글로벌 한국관련 4대 펀드 매수 지속, 우호적인 시장환경 : 매수 전략 바람직함

     - 정유/화학/자동차/철강 및 가격메리트 발생하는 IT HW/금융 관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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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대신증권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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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과열과의 싸움, 정답은 외국인 비차익거래

 

주간 단위 8.5p 상승

 

주간으로 8.5p 상승했지만 체감은 그 이상이었다. 무엇보다 조정 없이 계단식 상승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 선물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선물 베이시스의 고공행진이었다. 이론가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개선되었고 대규모 차익매수를 유인했다. 비차익거래 역시 분기말에 따른 윈도우 드레싱 성격으로 진행되면서 현물시장의 수급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시장 상승 영향으로 선물 거래량은 20만계약 대에서 형성되었고 미결제약정은 9만 5,000계약으로 마감했다.

 

차익과 비차익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외국인의 매수

 

외국인의 전성시대가 찾아왔다. 현, 선물시장은 물론 프로그램매매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주간단위 외국인의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는 무려 2조 3,00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차익거래는 8,700억원이었고 나머지는 비차익거래였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현물 순매수가 2조 2500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프로그램매매의 위력은 강력했다.

 

차익거래는 선물 베이시스의 강세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해된다. 특히 지난 해 연말을 기점으로 외국인의 차익거래가 뚜렷한 매도우위를 보인데 따른 재유입과정으로 해석된다. 베이시스의 강세현상이 지속되는 한 추가 유입 가능성도 높다.

 

다만 비차익거래에 대한 해석이 어렵다. 환율의 하락과 동시에 공격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매크로 플레이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비차익 매수의 파괴력이 상당한 만큼 외국인의 눈치(?)를 봐야 하는 시점으로 판단된다.

 

이번 주는 조정이 나타날까?

 

사상 최고치도 가뿐히 넘어섰다. 지난 3월 23일의 0.05p 하락을 제외하면 무려 10영업일 연속 상승이다. 조정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다만 외국인 중심의 수급 모멘텀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조정이 연출되어도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주식선물 Summary: 주식선물 외국인 사상 최대 규모 순매수

 

주식시장의 상승흐름이 이어지며 주식선물 거래도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주말거래에서 주식선물 거래량은 24만 계약을 상회하며 큰 폭으로 증가했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3만 계약 이상을 순매수하였고, 금액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주도하였다. 또한, 외국인은 최근 5거래일 동안 6만 계약 이상을 순매수하며 주식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매수 주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향력이 상당한 만큼 외국인의 매매를 참고하여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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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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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전고점 부근에서의 파생 투자전략

 

* 프로그램 지난주 시장을 설명하다

-지난주 시장 움직임의 대부분은 프로그램매매가 설명

-특히 주초에는 차익거래가 대세였으나 주 후반으로 갈수록 비차익매매의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시장을 쌍끌이 하는 듯한 인상

 

* 외국인의 현물 매수는 환율과 관련 있는 것으로 판단

- 환율이 먼저인지 현물 유입이 먼저인지의 논란은 있지만, 적어도 환율이 급격하게 하락한 구간에서 외국인 현물의 매수 유입이 매우 강하게 발생하는 부분 확인

 

* 개인선물과 환율의 움직임을 주목하라!

- 선물시장에서의 매수 주체 확인 여부 필수. 외국인 투자자의 선물이 경험적 상단선에 위치 하고 있음을 경계함

- 환율의 하락 속도가 둔화되었을 경우엔 현물의 유입 규모도 자연히 줄어들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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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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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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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새로운 역사, 차익거래는 거들뿐

 

- 사상 최고치 경신 … 외국인 현물과 PR이 상승 주도

- 강세 마인드 유지 … 매도잔고 청산은 현재 진행형, 외국인 비차익과 환율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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