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1/04/28

정석_수학 2011. 4. 28. 17:16




모닝브리프

대신증권

2011/04/28         

Top Picks㈜ 선정 스토리

 

전략적 시장 전망과 업종 전략

 

당사의 시장 전망과 업종 전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KOSPI는 하반기에도 상승한다. PER의 re-rating을 전제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2012년 1분기까지는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2) KOSPI 상승의 주된 근거는 한국 경기모멘텀의 상승이다. 경기선행지수(전년동월비)의 상승 추세를 따라 KOSPI도 상승한다는 것이다(혹시 진부하게 들릴지라도)**.

 

3) 2011년 2분기 현재는 기존 주도주 패러다임이 지속된다고 판단한다. 당사는 ‘2011년 주식시장 전망, 계속되는 주도주 싸움(2010.11)’에서 2011년 주도주 변화를 “IT/자동차** → 소재/산업재 → 은행/건설/증권”의 순으로 예측하였다. 2분기 현재는 소재/산업재 주도 패러다임으로 판단한다.

 

4) 다른 각도에서 보면 시장 주도주인 정유/석유화학/자동차 업종은 이익개선 가시성(earnings visibility)이 가장 높은 업종이다(특히 일본 지진 이후에 더욱)**. 시장의 위험선호도(혹은 주식선호도)가 보다 높아지기 전까지 이익개선 가시성은 주도업종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한다.

 

5) 하반기 이후에는 증권/은행/건설 업종을 주도주로 판단한다. 시장의 위험선호도(혹은 주식선호도)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의 증거로 금리는 상승하고 주식시장으로 국내 자금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

 

6) 위와 같은 전략적 포석 하에서 5월 이후에는 전술적인 시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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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기지개를 켜는 중국 내수관련주

 

5월 중국 노동절을 계기로 중국 내수관련주에 주목해야

 

최근 몇 달간 중국 내수관련주는 지수대비 부진한 모습을 기록했는데, 중국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인상 등 긴축정책을 지속한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5월 중국 노동절을 계기로 중국 내수관련주가 재차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는 중국의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5월 중 발표돼 정부의 소비진흥책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4월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위안화로 인해 구매력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최근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50위안대에 진입하며 지난 1993년 환율제도 개편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4월 이후 위안화의 절상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 위안화 역외환율의 경우 달러당 6.33위안을 기록하며 추가적인 절상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이같은 배경은 위안화 상승을 용인하는 정부관계자의 발언에서도 찾을 수 있다. 또한 5월 9~10일 워싱턴에서 미-중 전략 경제대화가 개최되며, 이를 전후로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가 포함될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으로 이같은 정치적인 이슈를 고려할 때 최근 위안화 강세국면이 단기간에 마무리될 가능성은 적어 보이며 위안화 절상으로 중국 내수관련주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편, 5월에는 중국 소비시장 확대를 골자로 하는 `국내 무역 발전계획의 공식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소비증가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되며, 일자리 증가와 함께 서비스업 및 도/소매업의 진작방안, 농촌 소비활성화 정책과 중/고급 상품의 소비진흥책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소비진흥책의 이면에는 중국의 장기적인 경제성장 정책과 맞물리는데, 중국은 지난 3월 전인대를 통해 5년간 성장률 목표치를 7.5%에서 7%로, 투자증가율은 20%에서 18%로 하향조정한 반면, 소비증가율 목표는 15%에서 16%로 상향조정해 내수활성화에 대한 경제성장정책 의지를 재차 확인한 바 있다. 이같이 정책적인 지원이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의 3월 소매판매액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중국의 내수활성화의 수혜가 가능한 중국 내수관련주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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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5월 전략] 고속은 아니나 계속 순항할 전망

 

이달에는 미국의 양적완화와 관련한 무수한 해석과 전망이 등장할 것 같다. 그러나 구체적인 그림이 등장하기까지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그렇다면 시장은 기존의 구도와 관성 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우리는 5월 KOSPI 밴드로 2,100~2,300p를 제시한다. 분주하고 혼란스러운 해석들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큰 방향성이나 전략에 대한 새로운 판단을 요하지는 않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고속은 아니지만 시장이 순항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보유 및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한다.

 

투자전략가의 관점에서 업종별 우열을 따진다면 경기관련 소비재가 가장 우위에 놓일 것으로 본다. 에너지와 소재업종이 그 뒤를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IT, 금융이 후위그룹을 형성할 것 같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선두업종과 후위업종의 면면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5월 중 선두그룹과 후위그룹간의 격차는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선두그룹은 페이스 조절 가능성이 있고 후위그룹은 그 동안 부진에 따른 분발, 혹은 양적완화의 불확실성에 대한 일종의 보험 성격으로 상대적인 선전이 예상된다.

 

이를 감안해 5월 Top-picks로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10개 종목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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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시장의 관성에 주목할 시점

 

KOSPI 가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탄력이 둔화되고 있지만 주봉 상의 이격도 수준과 신고가 경신 국면에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존재하는 모습이다. 단기와 중기 추세대선상의 상승 목표치는 2,350pt 로 설정할 수 있다.

 

S&P500지수는 이전 일봉상 이평선 수렴과정을 거친 후 전고점을 돌파해 추가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모습이다. 다만 국제유가가 탄력 둔화 과정에 있지만 아직까지 추세가 살아있기 때문에 상승세로 진행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업종별로는 화학, 운송장비 업종지수가 강한 조정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상승 추세선을 이탈하지 않아 단기 저점대 형성 과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고, 전기전자와 금융업종지수도 중요한 지지대에서 반등했을 뿐 아니라 매수세가 점차로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 추가 상승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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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FOMC를 넘어 중국을 생각한다

 

  : 긴축과 실적부진으로 상해증시 조정, 그러나 2분기 이후를 기대

 

- G2에서 중국 증시의 소외, 중국 모멘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

- 中 모멘텀이 발휘되기 위한 조건들이 충족되는 중

- 2분기 이후 중국 인플레 압력 완화 예상, 중국 관련주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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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회고록 - 네번째 이야기

 

- 상대강도 장기전략...새로운 대체자산이 없다면 금시세는 계속 좋다

- 상대강도 중기전략...900에서 시작된 KOSPI는 중국 부동산을 참고해야 한다

- 상대강도 단기전략...KOSPI가 선행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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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이도 튼튼, 잇몸도 튼튼

 

-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화학, 운수장비 두 업종의 조정은 일시적인 차익실현의 성격이 짙으며, 과거 조정 당시에도 시장의 상승 추세는 유효했음

 

- 자동차의 경우 밸류에이션 매력 여전하며, 외국인 유동성 공급 또한 긍정적 요인. 주도주 조정 시 두각을 나타냈던 IT 업종도 돌아봐야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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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업종별 키맞추기 장세 속에서 견조한 지수흐름 전망

 

< Market Summary >

- KOSPI : 강보합 마감

- 주요국 증시 약세

- 기존 주도업종인 화학, 운수장비 등의 하락

- KOSDAQ : 전강후약

- 오락문화, 인터넷, 방송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업종 약세

 

<증시 리뷰 및 향후 전략>

- 기존 주도업종은 차익매물이 출회된 반면, 상대적으로 소외시 되었던 건설, 은행, IT업종 등은 강한 상승세 시현

- 국내증시의 추가 반등 가능성은 유효

- IT, 건설, 은행 업종 등에 대한 접근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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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수면 아래에서 일어난 변화

 

* 주도주의 주가 흐름 변화 지속될까?

 

- 오는 6월 QE2 종료 예상, 종료 이후 연준의 스탠스에 관심 집중

- 관건은 QE를 통해 매입한 보유자산의 매각 시점

- 연준의 스탠스가 QE2 종료와 동시에 긴축 전환할 가능성은 적다

- 버냉키 언급과 관련된 금융시장의 반응은 외국인 스탠스를 통해 확인

- 다만 내부적으로 전일 주도주의 주가 흐름에는 상당한 변화, 핵심종목 큰 폭 하락

- 조정시 매수대응, 조정을 받은 주도주 중 수급이 양호한 종목에 우선적 관심

- 한편 그 동안 소외됐던 종목들의 반등세도 두드러져, 연속성 여부는 수급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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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대신증권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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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풋/콜 레이쇼만 보면 한 차례 조정도 가능

 

강보합 마감

 

개장 초반의 기세를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다. 글로벌 증시의 강세를 바탕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경계심리의 발동과 주도주의 약세 전환 등으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선물 외국인은 소폭 순매도로 대응했으나 현물시장의 상대적 약세로 인해 베이시스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차익거래는 3,780억원의 순매수로 화답했다. 한편 매도세를 이어가던 비차익거래 역시 5,000억원을 상회하는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했다. 선물 거래량은 33만계약에 조금 못 미쳤고 미결제약정은 3,700계약 가량 증가했다.

 

거래대금 풋/콜 레이쇼, 최근 1년 최저 수준 근접

 

프로그램매매에서만 무려 7,570억원의 순매수였다. 이 중 상당부분은 외국인을 중심으로 유입되었기 때문에 질적인 측면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선물과 KOSPI 200의 상승폭은 0.35p와 0.7p에 불과했다.

 

거침없었던 그동안의 흐름을 감안하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현상이다. 좀더 기술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거래대금 풋/콜 레이쇼를 점검해 보았다. 거래대금 풋/콜 레이쇼는 풋과 콜옵션의 거래대금을 서로 나눈 비율로써 지수 상승기에는 콜옵션, 하락기에는 풋옵션의 거래대금이 증가한다는 사실에서 출발한 기술적 지표이다.

 

최근 1년간 최저치는 지난 1월 5일에 기록한 0.73이었다. 당시 KOSPI 200은 12월 동시만기 이후 한달 만에 20p 이상 급등하였다. 이후 1.6까지 상승했던 거래대금 풋/콜 레이쇼는 현재 0.81 수준에 불과하다. 최근 1년 최저치 수준에 근접해 기술적으로는 조정장세의 출현도 예상해 볼 수 있다.

 

매수보다 매도를 택한 선물 외국인

 

외국인의 현, 선물 매매가 서로 엇갈렸다. 현물 외국인은 7,000억원에 근접하는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선물에서는 1,300계약의 순매도였다. 전전일 3,000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했기 때문에 연속적인 선물매수가 기대되었지만 이와 다른 매매가 진행된 것이다. 현, 선물 동반매수는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라는 점에서 금일 외국인 선물매매의 방향성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주식선물 Summary: 주식선물 종목별 변동성 확대

 

현물시장의 업종별 순환매 진행에 따른 변동성 확대로 주식선물시장 역시 활기를 보였다. 전일 주식선물 거래량은 27만 계약을 상회하며 일본대지진 발생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최근 상승을 주도하였던 자동차, 화학 업종 선물은 거래량이 급증하며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상대적으로 부진하였던 전기전자, 금융, 건설 업종 선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전기전자 업종의 상승세에도 큰 폭으로 하락한 하이닉스 선물은 최근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도세까지 확인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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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선물의 눈] 외인 차익 PR 매수의 최선은 지수 하락 방어

 

- Check 1. 외국인 현물: 이번 주 들어 대량 순매수 반전 불구, 차익거래 제외한 개별 종목 순매수는 여전히 미약한 편

 

- Check 2. PR 매매: 뒤늦은 외국인 차익 PR 순매수 폭발. 여력은 있지만 지수 상승 가속 보다는 하락 방어 역할에 국한될 것

 

- Check 3. 외국인 선물: 순매수 기조 반전 확인. 단, 내부 혼선으로 추가 순매수 강도 약해 자발적 베이시스 상승은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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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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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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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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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외국인 매수의 이유는 간단하다

 

- 주도주군 조정과 외국인 대규모 PR 순매수

- FOMC 이벤트를 앞둔 외국인 인덱스 매수수요 급증은 긍정적 …. 강세 마인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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