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09/12/16

정석_수학 2009. 12. 16. 13:59



http://www.hankyung.com/stockplus/investinfo/kpsi.php



대신증권

2009/12/16         

주식 선물 추가 상장의 효과와 활용 전략

- 주식 선물 추가 상장 10 종목의 초기 거래는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 향후 대차거래 및 공매도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전망
- 주식 선물로 투자 가능한 롱숏 종목은 한국전력, 삼성전자, POSCO, 우리금융(이상 롱 종목)과 대우증권, 하나금융지주, GS건설, 삼성물산(이상 숏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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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연말까지 종목별 빠른 순환매에 초점

최근 국내증시의 강세는 1)두바이문제의 해결로 인한 안도랠리의 성격, 2)주요국 경제지표의 호전에 따른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 3)두바이사태 이후 글로벌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바뀐 점 등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는 해외여건들을 감안하면 연말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쉽게 훼손될 가능성은 작아보이나, 우리시장 내부적으로 보면 경기소순환 사이클의 하락 가능성이 남아 있어 이후 발표되는 경제지표(경기선행지수 등)들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고, 지수가 상승할 때마다 주식형펀드에서 환매가 잇따르고 있어 KOSPI가 전고점을 뛰어넘고 본격적인 상승세로 진입하기까지는 좀더 시간과 조건이 필요해 보인다. 물론 높아지고 있는 밸류에이션 매력과 내년에도 경기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점에서 대형 우량주의 경우 차익실현에 나설 필요까지는 없지만, 무리하게 추격매수에 동참하는 것보다는 연말연초에 저가매수의 기회를 노리거나 업종(종목)별 리밸런싱을 통해 초과수익률을 노리는 매매전략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12월 들어 주요 업종들의 KOSPI대비 상대성과를 조사한 결과 업종별로 빠른 순환매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또한 업종별 시가총액대비 매수강도를 보면 외국인의 경우 12월 들어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수장비, 음식료 업종 등을 중심으로 매수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통신, 보험, 유통, 건설업종의 비중을 축소하는 등 차별적인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기관의 경우 운수장비, 증권, 화학업종에 대해서는 매수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기계, 통신, 유통, 보험업종에 대해서는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서 엇갈린 매매패턴을 보이고 있다. 자금사정이 상대적으로 넉넉한 외국인의 경우 대형 우량주 중심의 매수전략을 유지하고 있지만, 잇따른 환매로 한정된 투자자금으로 운용해야 하는 기관의 경우 업종(종목)별 리밸런싱을 통한 수익률 관리에 주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11월까지 기관이 매도로 일관해왔던 통신업종과 기계, 유통, 종이목재 업종들은 그동안 상대수익률이 부진했던 업종들이었다는 점에서 볼 때 기관이 실질적으로 순환매를 유도하는데 좀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최근 들어 KOSPI보다 KOSDAQ 종목들이, 대형주보다 중/소형주들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기적으로 연말연초를 앞두고 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 시사 및 정책당국의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할만한 대책발표들이 잇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중/소형주와 최근 들어 부각되고 있는 테마주들에 선별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략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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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연말 주식 포지션에 대해 물으신다면…

- 연말이어서 주식을 갖고 넘어갈지 여부를 특별히 고민하기보다 최근 시장 흐름과 향후 전망의 연속선상에서 대응
- 2010년에 대한 하우스 뷰 및 최근 달러 강세로 인한 긍정적 유동성 환경 감안시 이번 연말은 주식을 갖고 넘어가길 권함
- 단기적으로는 FOMC 회의에서 정책 스탠스 변화 여부와 물가 상승 압력 경계하나 저금리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대외수요 회복과 유동성, 혹은 09년 주가 상승의 연장선상에서 IT, 경기관련소비재, 소재 섹터로 매매대상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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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Keep Faith

1) 글로벌 무역경기 회복 기대
2) 미국의 소비 및 수입수요 회복 조짐
3) 전세계 반도체와 자동차 시장의 성장 기대
- 상승 추세에 대한 믿음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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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지수보단 종목 우위의 장세

앞으로 2주정도 남은 연말까지 증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니-연말랠리의 큰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과 함께 가격논리 우위의 종목장세의 입장을 견지함.다만, <그림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격과 ADR 등 기술적 측면에서 지수가 단기 급등 부담의 영역권에 진입하고 있어 차후 지수의 상승 탄력은 둔화될 것으로 보임. 이를 감안해 볼 때 지수보다는 종목 접근이 유리해 보임. 여기서 지수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증권업종의 상대강도 우위가 지속될 수 있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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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구제금융 상환 마무리 국면 진입과 그 의미  

- 최근 코스닥 및 소형주 약진 돋보이는 현상: 증시는 추가 상승 부담보다 키 맞추기 선택
- 씨티은행과 웰스파고의 구제금융 상환 선언으로 사실상 TARP(부실자산 구제 프로그램)는 성공적인 마무리 국면 진입
- 금융기관의 자본 구조가 한층 양호해지면서 본연의 여신 기능 회복 및 이로 인한 경기 회복 가속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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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외국인 매수가 있어 수익률 게임도 가능하다

- 외국인의 매수가 뒷받침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종목별 수익률 싸움도 가능. 외국인의 매수는 EMBI스프레드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되고 있는데 위험가산 요인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

- 수익률 게임으로 인해 개별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이는 시장의 안정성이 1차 요인이고, 2차 요인은 대형주 주도권이 외국인에게 있기 때문에 수익률 관리는 중소형주로만 가능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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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종목별 대응이 필요한 시점

< Market Summary >
- KOSPI : 5거래일 연속 강세
- 외국인 순매수 지속
- 섬유의복, 유통 등의 강세 
- KOSDAQ : 강세흐름 지속
- 인터넷, 소프트웨어, 운송장비 등의 강세

<Strategy Comment>
- 연말랠리 지속
- 원/달러 환율의 하방경직성에 따른 국내 주요 수출업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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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지수는 게걸음, 종목은 윗걸음

- 이벤트 앞두고 지수는 관망 중 :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도 한 몫
- 지수는 게걸음, 종목은 윗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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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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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외국인의 선물 포지션은 관망 중

제한적인 지수 등락 연출

전일 선물지수의 장 중 등락폭은 1.7p에 불과했다. 뚜렷한 모멘텀을 찾기 힘들었고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도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주요 투자주체의 움직임도 둔화되었다. 외국인은 1,200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베이시스에는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차익거래에서는 최근 유입 물량을 중심으로 1,200억원의 순매도가 기록된 반면 비차익거래는 850억원의 순매수로 마감했다. 선물 거래량은 26만계약을 소폭 상회했고 미결제약정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선물 외국인은 대규모 매도 롤 오버 이후 휴식 중

외국인의 선물매매와 관련된 시각은 리스크 관리로 볼 수 있다. 지난 12월/3월 스프레드의 급락을 이끌면서 3만계약을 상회하는 대규모 매도 롤 오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만기 이후의 행보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예상 외로 외국인의 선물매매는 싱거웠다. 대규모는 아니지만 꾸준히 순매수를 이어갔고 같은 기간 중 선물 3월물의 미결제약정은 4,000계약 가량 증가했다. 만기 직후 미결제약정의 패턴을 감안하면 신규 매수보다는 매도 롤 오버 포지션에 대한 청산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특히 전일에도 1,000계약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차익거래는 오히려 매도우위로 마감했다는 부분이 중요 단서이다.

결국 선물 외국인은 대규모 매도 롤 오버를 통해 헤지 포지션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관망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차익보다는 비차익거래의 방향성이 더 중요

12월 이후 차익거래는 이틀 유입 후 매도라는 패턴을 따르고 있다. 베이시스의 움직임을 추종할 수 밖에 없는 차익거래의 특성을 감안하면 그나마 긍정적인 흐름이다. 오히려 비차익거래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연말이라는 시기적인 특성과 맞물린 선택이다. 차익거래보다는 비차익거래의 방향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주식선물 Summary: 변동성 감소로 인한 거래 부진

전일 주식선물시장은 KOSPI의 제한된 변동폭으로 인해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주식선물시장 전체 거래량은 8만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7,000계약 증가한 10만 9,000계약이었다. 주식선물시장에 10개의 종목이 새롭게 편입된 점을 감안하면 매우 저조한 거래량이었다. 새롭게 편입된 종목들은 전일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기아차와 대우증권 그리고 하이닉스 선물 등이 거래량 상위에 포진되며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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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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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저점 매수 관점 유지

- 프로그램 차익 매매 : 1,210억원 순매도 기록했지만, 현물시장 외국인이 흡수

지난 9월 KOSPI지수가 조정 국면에 진입하면서 현물시장의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옵션시장의 거래대금 규모가 증가하며 현물 대비 옵션시장의 거래대금 비율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지난 12월 동시 만기를 기점으로 현물 대비 옵션시장 거래대금 비율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12월 이후 현물시장의 거래가 점차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KOSPI시장의 5거래일 평균 거래대금은 11월 말 약 4조원대를 기록한 뒤에 전일 기준 약 5조 5천억원 규모로 증가되었다. 이처럼 파생시장 대비 현물시장의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증시의 상승 추세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높이는 신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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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20MA와 60MA의 골든크로스 이후 추가상승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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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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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적절한 숨고르기

- 선물지수 5일 연속 상승 … 외국인 현물시장 변화 돋보여
- 차익거래 매도 우위 … 하지만 연말까지는 매도잔고 청산 여부가 핵심변수
- 9개월래 최저 등락의 적절한 숨고르기 … 수급구도와 현물시장 주도주의 선순환 구도에 지속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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