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증권사 데일리

2010/01/25

정석_수학 2010. 1. 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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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1/25         

악재의 영향력 확인이 우선

- G2(미국,중국)발 악재-중국발 긴축사이클, 미국발 은행규제
- G2발 악재의 영향 : 실물경기 영향력(IT), 유동성(아시아증시 외국인매수) 변화에 주목
- 중국의 긴축 / 미국의 은행규제 모두 궁극적으로 자산버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성격, 실물경기 지원 추세는 지속 
- 주초보다는 주후반 반등을 겨냥한 대응 
- 주초 확인해야 할 변수 : 실물경기 영향력은 미국 IT주의 반등 여부로 확인, 은행규제의 영향력은 글로벌 유동성 변화(중화권 자금이탈, 아시아증시 외국인 매도)로 확인, 기술적으로 1630에 대한 지지력 확인
- 중국 긴축의 직접 영향권에 놓인 소재, 산업재 보다 긴축 영향력 적고 소비확대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IT(반도체), 자동차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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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길게 보면 브레이크를 밟고 가는 것이 좋다

중국에서 발생한 긴축우려가 철강과 화학 등 원자재관련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국 행정부의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가 국내외 금융주의 조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악재에 대한 KOSPI 내성이 강하다는 점에서 조정의 폭이 어느 정도나 될 것인지 가늠하기는 쉽지 않지만, 금주 중 전개될 반등의 폭과 VIX 등 변동성 지표가 개선될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하다. 다만, 시장흐름을 길게 본다면 경기회복 속도가 빠르고 초기 인플레이션 징후를 보이고 있는 중국이 출구전략 등을 통해 경기상승 속도를 조절하려는 것과 금융위기를 촉발한 미국 금융회사들에 대해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는 것은 단기 조정의 빌미가 될 수는 있어도 길게 보면 긍정적인 조치라고 생각된다.

미국 행정부의 금융규제 강화시 금융 및 기업의 차입조달비용 증가 발생 : 직전주 조정의 원인인 오바마의 은행산업 구조개혁 법안 즉,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겸업을 금하는 조치는 대공황 이후 금융위기를 벗어나던 1933년의 글라스스티걸법(은행이 증권과 보험업을 겸업하는 것이 금융위기 및 방만경영의 원인으로 보는 시각에서 출발)을 연상하게 한다. 아직까지 상원통과도 미지수이고,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월가의 로비가 거셀 것이라는 점에서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다만, 실행이 본격화된다면 첫째, 1970~80년대 이후 불어온 금융겸업 추세에서 벗어난 새로운 전기가 될 가능성이 존재하며, 둘째, 기업들도 장기적으로 자금조달에 따른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부분적인 금융규제를 안전자산 선호 등 금융자산의 본격적인 자금이동으로까지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

추천전략 : 대형주내 저PBR주인 유틸리티, 은행, 지주사, 중/소형주는 트리클다운 효과에 노출된 IT/자동차내 부품주가 상대적으로 유리할 전망이다. 연초 이후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대형주 내에서는 PBR이 낮은 종목의 주가상승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수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 및 안정성에 대한 선호도의 결과로 보인다. 반면, 중소형주는 트리클다운 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자동차, IT업종(가동률 상승세 지속)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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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금융의 역사가 다시 바뀌나?

- 미국의 금융 개혁안 : 금융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사안, 그러나 발등에 떨어진 불은 아니다
- 달러화의 강세 전환과 외국인의 매매
- 시장의 반전 재료 : 이번 주 긍정적인 국내외 경제지표와 신성장 테마주의 역할
- 악재의 무게감이 커 보이는 시점이지만 주중반을 기점으로 반등 시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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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G2 악재가 뭐길래?

- 글로벌 증시에 무슨 일이 있었나?
- 첫 번째 G2 악재 : 지준율 인상에서 은행대출 제한으로 이어지는 중국 긴축 우려
- 두 번째 G2 악재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은행규제 발언
- 펀더멘탈 훼손이 아닌 단기 쇼크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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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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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미국/중국發 거센 외풍으로 KOSPI 순항 어려울 것  

- 금융 규제안으로 미국 증시가 이틀째 급락함에 따라 악재의 지속성 예고: 투기성 투자 규제로 안전자산 선호현상 도래
- 중국의 높은 성장률과 가시화되는 인플레이션 압박은 경기 정점이 근접해옴을 보여주는 것
- 당분간 증시 약세는 불가피: 단, KOSPI 5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하는 1,640선에 근접할 경우 소폭 반등은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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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미국 은행산업 규제, 이성과 감성의 괴리 극복이 문제

- 미국 은행산업 규제 언급이 부담이 되는 것은 지난 해 국내 주식시장의 외국인 매수 중 미국發 자금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미국 은행규제와 관련된 뉴스에 따라 언제든지 외국인 매매가 변덕을 부릴 수 있기 때문

- 우리 증시가 가지고 있는 최대 약점이 외국인 수급에 의해 시장이 좌우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펀더멘털에 문제가 없어도 향후 미국 은행산업 규제와 관련된 new flow와 수급변화를 체크한 이후 시장에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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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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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악재에 대한 평가

- Back to the 1980’s?
- 미국發 악재에 대한 두 가지 관점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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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0/01/25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 간과할 수 없다

- 외국인이 대규모 선물 매도 이후, 바로 매수로 전환하며 주가도 양호한 모습을 보인 경우가 많았음. 
- 하지만 이후 선물 매도가 추가로 이어지는 경우 향후 주가의 추세적 하락 가능성 매우 높음
- 특히 이번에는 미국, 중국의 긴축 우려가 동반되었다는 점에서 지난 2006년 5월이나 2007년 11월의 경우를 간과할 수 없을 것 
- 인덱스 펀드의 선물 비중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프로그램 매도 여력도 8천억원 이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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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오락가락 외국인, 향후 예상되는 방향성은?

주말거래에서 연출된 급락세

224.45p에서 지루한 매매공방을 전개하던 선물 3월물은 주말거래에서 급락세를 연출했다. 주말거래 급락의 1차적인 원인은 아무래도 부정적이었던 해외변수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와 POSCO 주가에 발견할 수 있는 상승 피로감과 외국인의 선물매도에서 촉발된 베이시스 약화 그리고 부정적인 프로그램매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다. 결국 선물 3월물은 지난 주 대비 3p 가량 하락한 220.3p로 마감했다. 주말거래의 거래량은 50만계약을 상회했고 미결제약정은 11만계약을 상회했다.

오락가락 외국인, 향후 예상되는 방향성은?

지난 주 선물시장의 특징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주 중반까지 제자리에 멈춰 있던 선물지수의 움직임과 변화무쌍했던 외국인의 선물매매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주말거래의 외국인 선물매매는 순매도 규모나 베이시스 장악력 등에서 시장을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2만 737계약의 순매도 규모는 금융위기의 초입이었던 2008년 7월 11일의 1만 6,000계약을 뛰어 넘는 사상 최대치였다. 직전 거래에서 5,200계약의 순매수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외국인의 이러한 대응은 다소 의외였다.

주말거래에서 미결제약정은 12만계약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빠르게 감소해 11만 2,000계약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큰 변화가 없었는데 27% 가량에 그쳤던 점유율 등을 감안하면 직전 거래의 순매수를 대상으로 한 청산 성격의 매매도 상당부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보여준 현물시장의 놀라운 상승탄력을 감안하면 선물 외국인은 또 다른 하락의 핑계를 찾아야 할 것이다. 다만 수정포지션 기준으로 4만계약 이상의 매도를 보유해 포지션상의 여유는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주말거래처럼 해외변수의 불확실성이 증폭되지만 않는다면 이번 주는 외국인의 환매수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20p 지지의 중요성

220p는 1월 옵션만기 이후 선물 3월물의 지지선 역할을 수행했던 지수대이다. 주말거래의 급락 여파로 5일과 20일 이평선이 붕괴된 상황이라 220p에서의 지지흐름이 기술적으로 중요한 시점이다. 단기적인 방향성은 220p의 지지여부를 통해 판단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주식선물 Summary: 주식선물 거래량의 점진적 증가

주식선물의 거래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주식선물 거래량 증가의 공식은 주로 기초주식의 급등에서 출발했다. 즉 기초주식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경우 주식선물을 활용해 레버리지 투자수단으로 이용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현물시장이 급락세를 연출했던 주말거래에서 주식선물의 거래량은 20만계약을 상회했다. 기존의 거래량 증가 패러다임과 다소 상반된 모습이었다. 특히 대우증권 선물의 경우 5.8%의 하락과 2만 3,000계약의 거래량을 기록해 선물 본연의 기능인 헤지상품으로서의 수요도 보강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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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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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변동성 급증 이후 시장의 방향성은?

- 지난주 말 변동성 급증. 프로그램매매 역시 유출 지속. 그러나 비관적인 것만은 아냐…

오늘 지수의 흐름이 이번주의 흐름을 설명하는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며, 과거의 사례를 고려했을 때는 하락보다는 상승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쳐 볼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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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수급불안으로 인해 20MA 하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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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선물시장 전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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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222.50pt 회복 강도가 관건

- 신고가 경신 후 5주만에 하락…글로벌증시 불확실성에 노출
- 극심한 basis 변화 반복 … 외국인은 사상 최대 선물 순매도, 차익거래는 3주 연속 매도 우위
- 222.50pt 회복 강도가 관건 … 빠른 복원이 아니라면 1차 218, 2차 214선 지지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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