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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캐신 '연준이 50bp 금리인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유'

아트캐신 '연준이 50bp 금리인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유' 정선영 기자 승인 2023.03.04 06:51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월가 베테랑으로 꼽히는 UBS의 아트 캐신(Arthur Cashin) 객장 담당 상무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인상폭을 25bp로 정상화한 후 다시 50bp로 확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트 캐신 상무는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들은 감속하기 시작한 실수를 한 것"이라며 "연준은 50bp에서 25bp로 낮춰서 갔는데 다시 가속하면, 만약 다시 50bp로 가면 이는 시장에 실수할 가능성이크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짚었다.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25bp로 줄였다 다시 50bp로 확대하는 것은 'uh-oh!'..

[뉴욕마켓워치, 3월3일] 3월 연준, 50bp아닌 25bp 인상 무게

[뉴욕마켓워치] 3월 연준, 25bp 인상 무게…주식·채권↑달러↓ 정선영 기자 승인 2023.03.04 08:55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4%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1%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7% 올랐다. 미 국채 가격은 반등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이 3월 50bp 인상보다 25bp 금리 인상을 유지하는 쪽에 무게를 실으면서 채권 매도세가 누그러졌다. 다음주에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1월보다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10년물과 3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4% 밑으로 내렸다. 달러화는 약세로 돌..

새해 FOMC 투표권 선수 교체…통화정책 영향은

새해 FOMC 투표권 선수 교체…통화정책 영향은 문정현 기자 승인 2023.01.01 12:02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8802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투표권을 행사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일부가 2023년 교체되면서 통화정책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1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따르면 올해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와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투표권을 갖게 된다. 작년 투표권을 가졌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U.S. retail sales grows 7.6% in holiday season -Mastercard data

https://www.reuters.com/article/holidayshopping-retail-mastercard/u-s-retail-sales-grows-7-6-in-holiday-season-mastercard-data-idUSKBN2TA0D2 U.S. retail sales grows 7.6% in holiday season -Mastercard data U.S. retail sales rose 7.6% between Nov. 1 and Dec. 24, which encompasses a majority of the holiday season, as steep discounts lured deal-hungry consumers, a Mastercard report showed on Monday...

美 금리인상 예상

美 금리인상 예상 11월 0.75 3.75 12월 0.5 4.25 2023-2 0.25 4.50 2023-3 0.25 4.75 - 5.00 [美 FOMC D-1] 美 기준금리 인하, 2024년까지 기다려야 파이낸셜뉴스입력 2022.11.01 11:16수정 2022.11.01 11:16 JP모간 등 주요 월가 전문가들, 한 목소리로 금리 인상 지속 전망 2023년 안에는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낮아 [파이낸셜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1월에도 기준금리를 0.75%p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분간은 금리 인하가 어렵다는 분석이 흘러나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2024년은 돼야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예측했다. 10월 31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네덜란드 최대은행인 로보..

PCE 예상 상회했지만 임금상승률 낮아져…연준에 숨통

PCE 예상 상회했지만 임금상승률 낮아져…연준에 숨통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2-10-29 08:19 송고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임금 상승률이 하락해 연준에 숨통을 트여주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연준이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를 발표했다. 미 상무부는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2%, 전월보다 0.3%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같은 수준이고,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일치한다. 그러나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5.1%, 전월보다 0.5% 각각 올랐다. 전월 대비는 8월과 같았지만, 전년 동월 대비는 8월(4.9%)보다..

Fed Set to Raise Rates by 0.75 Point and Debate Size of Future Hikes.

Fed Set to Raise Rates by 0.75 Point and Debate Size of Future Hikes. Some officials are signaling greater unease with big rate rises to fight inflation https://www.wsj.com/articles/fed-set-to-raise-rates-by-0-75-point-and-debate-size-of-future-hikes-11666356757?mod=hp_major_pos1#cxrecs_s By Nick Timiraos Updated Oct. 21, 2022 4:57 pm ET Federal Reserve officials are barreling toward another int..

시장 단기 향방 열쇠는 '美 9월 고용보고서'가 쥐고 있다

▲시장 단기 향방 열쇠는 '美 9월 고용보고서'가 쥐고 있다 - 미국 주식시장의 단기 방향성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오는 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 예정인 미국 9월 고용보고서라는 의견이 나왔다. 4일 미국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 3대 지수는 3%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2거래일 동안 800포인트 이상 올랐는데 이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2거래일간의 상승폭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6299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마이크론 ‘어닝 쇼크’ 우려… 삼성·SK하이닉스 ‘3분기 빨간불’[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506075&code=61141111&sid1=pol11%EF%BF? 마이크론 ‘어닝 쇼크’ 우려… 삼성·SK하이닉스 ‘3분기 빨간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의 3분기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PC,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의 수요가 줄면서 메모리 반도체도 news.kmib.co.kr

폴 크루그먼 "인플레 둔화 시작"…스티븐 로치 "내년은 침체의 해"

폴 크루그먼 "인플레 둔화 시작"…스티븐 로치 "내년은 침체의 해" 석학들 지식포럼서 충돌 크루그먼 "경기침체 오래 안가" 로치 "中 세계의 엔진 역할 끝" 이종혁 기자입력 : 2022.09.20 17:54:09 수정 : 2022.09.20 23:37:38 ◆ 세계지식포럼 ◆ 세계적인 경제 석학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경기 침체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20일 서울 중구 장충아레나에서 개막한 제23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에 과민 반응할 필요는 없다"면서 "전 세계 경기 침체가 1~2년도 가지 않을 수 있다"고 낙관론을 펼쳤다. 다만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는 "세계 경제의 엔진이 안 보인다. 내년은 침체의 해가 될 것"이라..